혹시 아시나요? 진주햄 줄줄이 비엔나?
어렸을때 아주 햄이 귀했을때 가끔 먹었던 줄줄이 비엔나..
아직도 그맛을 못있어서 한국다녀오시는 분들께 부탁해서
아직도 먹고있는데요..한 이틀만되면 빈봉지만 남내요..ㅎㅎ
혹시 여기 미국에도 그러한 비스므래한 맛이있는 쏘세지가 있을까요?
그것하나만 있으면 한공기 뚝딱인데…
알려주세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베이지역이면 맛있는 독일 소세지 집이 있는데. 줄줄이 비엔나 라고 하지 않고 베이비 프랑크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 독일 소세지 집이 어딘가요?
자세한 위치 좀…
집사람이 보채네요… ;;

일발 미국 마트에서 비슷한거 있던데요….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소시지파는 코너에 잘 살펴보세요. 안에 치즈 있는것도 있어요. 그런데 좀 짜요. 그래서 저는 물에다가 끓여 먹습니다.

원글인데요..네..미국마트에서 파는건 왠만한건 다 먹어봤는데 줄줄이 비엔나같은 맛은 안나네요..제가 두루두루 섭렵해서 알아본봐…일본마켓에서 파는 쏘세지중 하나가 줄줄이맛하고 가장 비슷합니다…아니 좀더 맛있는것 같네요..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줄줄이 비엔나 한국에서 파는 조그마한 그것 미국에서 안팔아요. 저도 먹고 싶어서 마트를 이리 저리 돌아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똑같은 맛의 소세지를 팔지 않네요. 물어 보니까 육유라서 수입이 안된다고 하네요…미국에서는 ㅠ.ㅠ

제 누나도 줄줄이 비엔나 먹고 싶다고 그러는데, 왜 여자들은 줄줄이 비엔나에 집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