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잘하는 여자 후배가 있습니다.
J 비자로 미국가서 인턴으로 프로그래머 일 하다가 돌아와서 미국 취업되었다고 잘난체 하던데

J -> H 비자로 변경 가능한가요 ? 제 후배는 5년 경력도 없고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1년동안 미국 인턴 하다가
한국 돌아왔는데 Waiver 도 쓴거 같지 않고 한국에 계속 있는데
이번 4월달에 뺑뺑이 돌리는거 합격하면 미국 뜬다고 하는데
말이 되는 건가요 ?
제가 아는 진실
J 비자로 미국 1년 프로그래머로서 인턴
귀국 후 미국 취업되었다고 잘난체하는데..
J->H 가능한가요 ?
4학년 졸업도 안한 상태에서 취업이 확정 되나요 ?
제가 알기론 J 비자는 비자 종료 후 비자 타입이 변경안되고 한국 2년 짱박혀 있어야 하는데
Waiver 란게 있긴 한데 이 후배는 지금 한국에 있고
그럼 완전 거짓말이란 말인가요 ?

H비자는 회사에서 스폰서만 서준다고 하면 가능합니다. 이번 4월에 비자 추첨을 합니다.
J비자도 2년귀국의무규정이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의무규정이 있어도 waive를 신청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거의 받아들여지는 편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후배분이 운도 좋으시고 능력도 있으신 것 같네요. 사실 미국취업이라는게 실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도 따라야하고 능력(?)도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