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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해달라고 주변인들에게 졸라대면 사람들이 나오긴 나오는데..
도데체 한국에서 만날 수 있었던 그런 분들도 아니고..뭐가 뭔지 ..
뉴욕이 한국서울보다 훨 못하다는 느낌..
암튼…
진검승부로..
프로필 딱까고 만나기 전에 미리 사진 볼 수 있는
선우에 등록하려 합니다.
1년에 36명인가 만나게 해준다고 하니..
뭐..다른 방법으론 만나기도 도데체 힘들고
이레저레..되지도 않고..
여기서 자란 교포들보다
30대초반에 와서 취업을 해서 새로 시작을 했으니
나와 같은 나이 또래 교포들보다 내가 인컴이 적겠지만…아무튼…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주중엔 정신 없이 일만 하다..주말엔 한국갈까 생각만 하고 ..
한국에서 듀오에 등록했을 땐 정말 수많은 멋있는 여성들 만날
수 있었는데…골라고 골라서..아 그리운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