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감정 내세우는 사람들 보면 유치하고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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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소리 112.***.123.113 1389

    그런 사람들 보면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친구가 아니라는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더군요.본인 감정은 본인 책임이고 회사 동료에게 니가 내 감정을 이해해줘야 된다고 요구할 권리는 없죠.업무 중에 우연히 감정이 상했다고 하더라도 누가 괴롭힌 것이 아닌 이상 동료들한테 징징거릴 일도 아니고요.가족이나 친구에게 이야기하든지 상담사를 찾아가든지 그럴 일이죠.

    그리고 팀으로 움직일 때는 좋든 싫든 서로 필요할 때 협력해야죠.좋으니까 협력하고 싫으면 만다?그런 태도는 대학생 조별과제 때도 무개념 진상 소리 들어요.좋고 싫고는 비즈니스 관계와 별개죠.

    저 아래에도 직장에서 감정 표현 타령하는 글이 있던데 내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는 소아병적인 사고방식 좀 극복합시다.그거 유치하고 한심할 뿐 아니라 민폐에요.

    • 460 172.***.190.0

      백인여자들 저런 경향 특히나 심함. 차라리 흑인 여자들이나 라티나들은 포커페이스 유지 잘 하고 억센 경우가 많음.

    • 메먀텨유지네허루 73.***.226.127

      갑자기 뭐 어쩌라고

    • 12 104.***.111.136

      T발 C야?

    • 한심한소리 112.***.123.113

      메먀텨유지네허루/어쩌긴 뭘 어쩌냐 멍청아 저 아래 직장에서 감정 표현 어쩌고 하는 글이 올라왔길래 한심해서 쓴 글이라니까 머리가 나빠서 말귀 못 알아듣냐?아니면 조선족이야?

    • 한심한소리 112.***.123.113

      12/mbti는 사이비 과학이니까 헛소리 그만해라

    • 1213 172.***.193.40

      씁쓸이가 하던 주제와는 또 다르지만 씁쓸이와 너무 비슷한 문장전개인데…
      댓글에 분노조절장애인처럼 버럭하는 것도 씁쓸이 특징이고…

    • ㄹㄹㄹ 97.***.114.0

      지역감정 내세우는 놈들은 더 한심함

    • 면도인 71.***.87.201

      꼭 그렇지는 않아

    • 1234 172.***.174.82

      우리회사엔 배고프면 배고프다 징징
      배부르면 배부르다 징징
      졸리면 졸리다고 징징

      또 다른 매니저는 자기 와이프 몰래
      점심시간에 다른여자 만나러 다님

      난 왜 이런회사에서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