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 글입니다.

  • #84359
    싱글녀 173.***.103.186 4803

    쓰고 보니 좀 그래서 이제 지우려구요. 아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 기다리세요 171.***.64.10

      어제 그 남자의 스펙을 얘기 하신 분인것 같은데 그 정도면 좀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직 젊은데… 물론 애는 딸려 있지만요. 너무 집착하지 마시구요. 다른 일 하면서 기다리세요. 그런데 저두 남자지만 여자나 남자나 텍스트 메시지나 이메일 씹는 4가지 없는 인간들 제일 싫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먼저 텍스트한건 저쪽에서 너무 여유를 잡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 아셨으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두 제 아내가 끝까지 저를 멀리 하지 않았으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그게 나쁜 남자 심리인줄 알면서도 그렇게 밖엔 되지 않는 성격의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