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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지방 분이, 한국서 지방 대학, 군대 마치시고, 미국에 유학후 이민 하셨습니다..(서울은 살아보신 적도 없고 여행도 안해 보셨죠.). 아마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대화를 하는데..
강남 스타일 유행 일 때, 강남을 전혀 모르시고, 서울서 집으로 돌아갈 때 기차가, 영등포에 정차하니 영등포는 아시더라고요.미국 서도,
거의 대부분이, 대도시, 뉴욕, 엘에이, 샌프란 등등 전혀 가 본 적 없고, 그다지 가고 싶지도 않고, 갈 여력도 없습니다. 생업에 쫓기다보니. 미국 시골서 뉴욕 어쩌고 말 꺼내는 것 부터가 어색 합니다.한국이나 미국이나, 시골 vs 대도시 삶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