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대학원을 다니는 f1비자 학생입니다. 내년에 졸업을 하고 1년 opt가 주어지는데 지금 상황에서 선배들도 1년안에 진행이 되질않아 다른 방법으로 계속 미국에 계시는 상황입니다.
지금 영주권 문호가 닫혀있어 진행이 잘 되지않는데 1년 정도 휴학을 하고 나중에 졸업을 해서 opt를 받는게 나을까요 그래도 빠르게 진행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first in first put입니다, 적체 규모는 USCIS 자료로 다 공개되어 있구요
바이든이고 트럼프고 해리스고 이미 너무 많이 적체되어서, 기다렸다 넣는다? 문호가 열린다? 한들 먼저 넣은 사람이 장땡입니다
제가 님이라면 I140은 여러개 동시접수가 가능하니 경력 되는대로 일단 EB3–> 몇년 경력 생겼는데 아직 아니올시다? 그럼 EB2 –> 논문 특허 활동 생기면 NIW–> 그러다 나이먹고 늙어 경력이 더 생기면 EB1 하겠습니다.
단, 485 접수각 안나왔는데 기존 비자 만료되면 대부분 F1으로 돌아갑디다. 어학원 말고 대학원 같은 상위 코스로요

선배? 1년만에 진행? 다른 방법으로 미국에 체류중?
내용이 클리어하지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미 스폰서쉽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이런 고민을 하실 이유가 없고 바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내 PD가 빨라져서 문호 개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문호가 닫혀있어서 졸업 – 취업 – 영주권 단계를 늦추겠다는 말씀이시라면, 그냥 졸업부터 하시고 과연 내가 미국에서 취업이 가능한 사람인지를 직접 부딪쳐보시고 빨리 자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일정기간 일해야만 영주권을 시작해주는 곳들이 대부분이며 (day1 green card도 분명 있기는 함. 구글 이런곳), 그럴려면 h 를 필수적으로 추첨받아야 하며, 정작 영주권을 들어가도 내 문호가 또 얼마나 정체될지, 오픈이 되어도 얼마나 딜레이가 될지 등등 모든게 불확실합니다. 이 불확실성에 1년을 배팅하는건 아주 무모합니다. 삶은 유한하고 1년이라는 시간의 가치를 생각해보시면… 이런 도박은 저라면 안할거 같습니다.

문호가 닫혀있는 동안에도 준비할게 많아요. 광고, perm, i-140 등
그것만도 2년이 걸리는데요? 이게 다 준비 되고 문호가 열리면 i-485를 접수하는건데.. NIW를 하실거면 140을 최대한 빨리 넣어서 우선일자를 받아야죠. 혹시 Current를 기다리려고 하시는거에요? 그건 가능성이 없지 않을까요.

휴학하면 i20이 나오지 않을텐데요? F1있러도 i20없으면 미국밖으로 나가야합니다

OPT 발급 하실려면 졸업 시점에 그 시점 기준으로 최근 12개월을 Full Time으로 학교를 (휴학 없이) 다녀야 하지 않나요?

내가 보기엔 영주권 진행 절차를 전혀 모르는, 주변에서 말만듣고 걱정하고, 아예 생각 목표없이 주변에서 부추기는데로만 사는 사람같음. 일단 주변 선배라는 사람들은 1년안에 진행이 될리가 없으니, 다른방법으로 신분유지 하는걸테고.

본인은 졸업만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세상이 바뀌어서 1년안에 모든게 가능할때까지 졸업을 늦추자 하는 마음인거 같은데.
어디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 혼쭐좀 내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