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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읽어 보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 할지요.
석사 과정 끝마쳤습니다…3주전에 그리고 잡을 찾은데 영~ 마땅한데가 없네요…전공은 매니지먼트 입니다…세부코스는 텔레커뮤니케이트 매니지먼트 이구여…영어는 매니지먼트 전공이지만 어느정도 규모 있는 회사에서 매니저 찾을 때 원하는 영어 실력은 안 됩니다…그래도 수업은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습니다…일단 학교는 폴리텍 브룩클린 입니다.
신분보고 잡 포지션에 관계 없이 무조건 비자 스폰서 해 준 다는 곳은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답변 오는 곳이 별로 없네요.
먼저 무빙컴퍼니…아시죠…이삿짐 센터…그들의 말에 의하면 물류를 한다고 하는데 이사짐이 주 없무이고 그 쪽에서 매니저로 일해 달라면서 택스전 삼만불을 부릅니다. 비자 스폰서는 해 줄 수 있는데 택스는 알아서 내라는 것이구여. 사실 이곳을 가고 싶진 않지만 마땅한 잡 없이 백수로 노느니 이곳에 먼저 가서 일을 할려고 하는데…
문제는 차를 사야 하는 1시간 거리네요…6일 하루 9시간 일하구여…
차를 사고 유지비 내고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이곳에서 먼저 일을 할 것인지..
오피트 2월 말에 시작 되는데 그때까지 일단 놀면서 나은 잡을 찾아 볼 것인지.
어떤게 맞을까요? 애도 있고 와이프도 있고 와이프 나가서 돈 벌고 있는데 수업 끝나고 이렇게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 제가 맘이 힘드네요.
와이프는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좀더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뉴욕 뉴져지 잡 찾기 어떤가요? 꼭 뉴욕 뉴져지가 아니라고 타주로 이주할 생각도 있습니다.
어떤 수순을 밟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