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반이고, 미국 온지 2년 됐습니다.

조아라 보는 것은

Heroes
The Lost
The Office

와이프랑 가끔 같이 보는 것은

Gilmore Girls
One Tree Hill

이상입니다.

Ugly Betty,Grey’s anatomy

24, C.S.I., Super Natural, ….

아무리 그래도 로컬 뉴스만큼 재미있는거는 없더군요…

jericho, heroes, lost, the apprentice, 24

어찌된 영문인지 재미있는 시리즈는 한꺼번에 시작하고 한꺼번에 끝난다는… 아마도 방송사끼리 경쟁때문이겠죠..

전 CSI, Smallville, 24Hour 봅니다.
넘 잼있어요

The office ONLY

오피스…최고 강추,,!! 그 시니컬함에 웃따가 까무러침…
영국판도 재미가 쏠쏠..

로스트 데스퍼레이트 24 그레이즈 아나토미
갤럭티카.보는중…

Boston Legal

Nick Jr. 하고 Cartoon network만 볼 수 있습니다.
제 아드님이 아주 가끔 Disney 채널을 틀어주는 아량을 배풀어 주시기도 합니다.
덕분에 전 플랫패널 티비를 사는 건 꿈을 꾸지도 않고 원치도 않습니다. 사봤자 어차피 보지도 못할테니까요.

맥도날드 본사와 Nick 채널 본사를 폭파시켜주는 테러리스트가 있다면 펀딩에 동참할 의사도 있습니다.

The office, entourage – hug it out bitch! that’s what he said.
cold case 가끔봅니다.
예전엔 월요일 ABC 코미디(how i met your mother,2 1/2 men, 크리스틴) 마라톤하고 목요일 NBC코미디(스크럽스,얼,오피스)가 보는 맛에 살앗는데….
올가을 NBC에서 바이오닉워먼(어렷을때 보던 소머즈) 리메이크 해준다는데 고거 기다릴고 잇지요.

코미디 센투럴의 daily show 는 꼭 찾아보려고 합니다.
정치 풍자가 주로인데 재밌고 미국애들이랑 얘기 많이해요. New England 사람들이라 이 프로에서 부시 까는거 딱 좋아합니다.

말콤인더미들… 재밌는데..

craigslist 라고..”드라마”가 널려 있습니다. 저는 그 “드라마” 보는 재미가 티비 드라마 보다 더 있어서 요즘 푹 빠져 삽니다요..

reality show: apprentice, survival, specially amazing race is the best.

최근엔 안보지만, 즐겨보던건
Monk
Dead Zone
OC
유학때는 줄창봤는데, 직장다니고 애들커가면서는 보기힘들군요. 다른분들 제목다는것보니 반은 모르는 제목이군요. 요즘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것을 인식해오고 있었지만, 이젠 드라마마져 모르는것들이 늘어나니..늟어가는건가…음냐

Prison Break….시즌 1은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시즌2로 가면서 약발이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House MD
CSI형식의 본격 의학물입니다. 시니컬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Medium
요즘 열내면서 보고 있는데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듭니다.
영매가 미궁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Heroes나 Lost를 조아라 했다면 위의 드라마 강추 합니다.

솔직히 Heroes는 내용은 잔인하지만 애들 드라마 수준이고, Lost는 긴박함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디다. 무인도에 표류하고 있다기 보다는 무슨 야유회 나온거 같다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SI Las Vegas, Miami, New York
예전에 많이 봤는데, 요즘엔 아주 이따금씩 봅니다.

Monk
이것도 예전에 보다 요즘엔 못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요?

Six Feet Under
아주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 였습니다. 장의사집안의 얘기…

My Name is Earl
Red-neck의 진수죠.

말콤인더 미들(스펠링에 자신이 없습니다.)
처음 미국왔을때 이거보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The War at Home
Season2까지 끝났죠. 또 할라나???

Medium
요즘 피곤할때 하나씩 봅니다. 진짜 이런 아줌마가 있을까요?

Apprentice
시즌1부터 줄창봤죠. 시즌6보려고 다운받고 있는중입니다.

Extreme Home Make Over
일요일날 저녁에 하는 감동 만빵의 쇼.

Dateline
NBC에서 하는거 주로 보는데, 요즘엔 웹에서 광고 없이 그냥 봅니다.

Prison Break
윗분 말씀처럼 재미가 좀 떨어져갑니다. 시즌3에서 별로 재미 없다면 접어야죠.

24
시즌1만 봤습니다. 그 중독성이 너무 무서워서….

The Unit
요즘 새로 보는 드라마인데, 남자라면 볼만한 군인들 얘기죠.

The Shield
새로 시작해보려고 도전하고 있는데, 첫 방송부터 엽기적으로 나오는 경찰 드라마 더군요

Will & Grace
예전에 몇편보다가 다시 봅니다. 시간 때우기에 적당합니다.

The Scrubs
아주 재미난 의학 시트콤. 젊은애들 쓰는 은어가 많이 나와 처음에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재밌기는 History & Discovery channel이죠.

Dora the Explorer
Blue’s Clue
Go Diego go
Wiggles
Mickey’s Club House
등등등….

날달걀님과 이하동문 임다.

24 – 시즌 1부터 다 봤어요.
The Office –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Office Space” 추천합니다. 그만큼 시니컬하진 않지만 동료들과 항상하는 농담거리죠.
Gray’s Anatomy – 가끔가다 미국사람들이 저더러 Cristin (Sandra Oh) 닮았대요 -_-;;
그리고 가끔가다 시간되면 Law and Order 시리즈.

케이블이 없어서 이정도만..
Sopranos를 Netflix로 보고 있는중입니다.

Seinfeld!!!!

Girls next door, Dr 90210, Flavor of Love Charm School 주로 약간 벗은 여자 나오는 거 많이 땡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