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교포의 안내로
중국에서 노래방에 갔다.

노래를 부르고 술도 마셨다.
중국 “빠이주” 라고 60도 되는 술이다.

확 달아 올랐다.

얼만 안 마시고 숙소에 돌아와 잤다.

같이간 일행은 중국 아가씨과 밤을 같이 보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가씨가 바뀌어 있었다는..
(갔이 잠들 때 본 아가씨 말고 다른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 있더라는..)

아가씨가 세수를 한거죠.. 헐..

남자로 안바뀌어 있던게 다행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