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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싱글입니다. 올해 29(미국나이)구요. 일년동안 열심히 저축했더니 여유돈도 생기고 해서 현재 타고 있는 2001년식 Civic (중고로 구입) 떠나보낼까 합니다 – 지난 4년동안 말썽 안부리고 잘 탔습니다.
아직 딜러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눈에 들어오는 차는 G35/G37 coupe과 아큐라 TL. 새차 가격이 easily 35K을 넘기더군요. 대략 4만불을 들여 차를 산다는 건 제 형편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구요. 그래서 2006년식 중고를 search해 봤는대, 대략 27K정도까지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주변분들도 일이년된 중고차를 사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씀들 하시구요.
새로 나온 어코드도 가죽 시트 포함하면 24K정도 나온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몇달 새차의 향기를 맡을 수는 있겠지만요.
가격이 비슷하면 년식이 얼마 되지 않은 고급차(?)와 무난한 Brand new 중형차중 어떤걸 사는게 날까요?
올해가 가기전에 차를 꼭 바꾸고 싶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