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중고차 광고한게 다행히 팔렸습니다.

데포짓으로 캐쉬 100불 받았고요, 내일 잔금치르고 차 가져간다고 하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입니다.
머니오더로 가져오겠다고 하는데, 케시어스책으로 받는게 더 안전하지 않은가요?

혹시나 해서, 받은 머니오더나 케시어스책이 가짜인경우는 어찌 알수 있나요?
받자마자 키 주고 차가져가는것 괜챤을까요?

별걱정 다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미국생활 초보라 불안합니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수표중 만불이하는 머니오더 그이상은 케시어즈첵입니다. 즉 차량 금액이 만불이상이면 케시어즈 책을 끊어오던가 머니오더를 두장 끊어가게 되죠. 그런데 제가 알기로 케시어즈 책은 수수료가 있고 머니오더는 무료인걸로 압니다. 그렇게 끊어오는 책까지 의심스럽다면 함께 그사람이 거래하는 은행에 가서 책을 끊는것 까지 확인하면 되겠죠.
참고하세요.

Money Order는 꼭 USPS에서 발행된 것을 받으세요.
그래야 안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