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딜러쉽에서는 차를 사는 이들에게 차를 융자해주면서 이자율로 이익을 남깁니다. 대개 자동차회사의 융자회사에서 융자하는 것은 조건이 까다롭고, 크레딧이 안좋거나 한국에서 금방오신 분들은 일반은행의 비싼이자로 융자를 하는데 딜러들이 차값을 깍아주는 대신 여기서 돈을 많이 남깁니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여러은행을 비교하고, 거래하는 은행에서 자동차 융자를 받으면 좀더 싼 이자율을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credit union (신용조합)같은 경우 이자율이 딜러보다 훨씬 쌉니다.
중고차의 경우도 미리 거래은행에서 pre-approval을 받으면 구입절차도 모두 대행해 줍니다.
차는 아무래도 담보가 확실하니까 신용대출보다는 이자율이 많이 싸지요. 예를 들어 일반 신용대출이자가 8-10%라고 한다면 자동차융자는 대개 4-5%경우가 됩니다.
만일 자동차를 현금으로 살 여유가 되면 그냥 현금으로 사도 되지만 은행에 예금으로 하고 이것을 담보로 융자를 받으면 예금이자+1.5나 2%로 융자를 받아 1-2년 페이하다가 나중에 현금으로 갚아 버리면 credit 점수도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