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양육때 엄청 싸웁니다.
아무도 그런얘길 안해요.
특히나, 넉넉하지 못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죠. – 경험담.
나중에 지나고나서 보니, 주변사람들이 원망스럽더군요.
‘아무도 원래 다 그렇게 산다.’ 이런 말 한마디도 해 준사람 없어요.
님… 극히 정상이니까, 그냥 잘 다독이고, 타협해서 사시길… 다 그때 그 시기에 엄청 싸웁니다.
그걸 극복하면 평생가는거고, 극복못하면… 뭐, 편부편모가정에… 애들도 아작나는거죠.
잘 해결하시길…
애가 태어나고 나서 평생 싸우지 않을것 같지 않았는데, 원글자님 처럼 많이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저희 부부 팁을 드리자면, 한사람이 언성이 높아지면 그 자리에서 일단 언성이 더 높아지지 않도록 그 장소에서 떠난다던지 말을 안하던지 그상황을 피합니다. 잠시 5분이던 하루던 곰곰히 왜 화났는지 정리가 되면 조용히 낮추어 대화하며 몇번 정리하면 또 그게 훈련이 되서 욱히고 넘어올 때 그 상황을 서로 피하게 되더군요.
여기서 포인트에서는 누가 잘못했고가 아니라, 내가 이런점이 부족했던거 같다. 이런건 내가 조심할테니 너도 좀 도와다오.로 정리만 하십시오. 처음엔 잘 안되는데 몇번 시도해보세요. 저희 부부는 그럭저럭 잘 써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