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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닳아서 플랫타이어가 된줄 알았는데
풀오버하고 보니
타이어가 휠 근방에서 휠 둘레로 찢어져 있고 타이어 트레드는 별로 닳은 타이어가 아니였어요.생각해보니
어제 패러랠 파킹하다가 길의 어깨 잔듸밭 경계의 낮은 턱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그 사이드의 시멘트에 타이어의 옆면이 비벼져서 차를 길사이드에서 다시 좀 떨어지게 빽업해서 패러렐 파킹하던 일이 딱 생각났어요. 그 러빙으로 타이어 사이드에 데미지가 생겨서 오늘 휠 주위로 원형형태로 찢어진것 같아요.근데 길 사이드웨이에 타이어가 러빙된다고 이렇게 타이어가 데미지가 생기기도 하고, 쉽게 찢어지기도 하나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사이드웨이에 길턱이 있을때 패러렐 파킹하기가 앞으로는 좀 주저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