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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거지역의 기존주택들이 많이 있는 중간중간에 빈땅들이 가끔 보이는데, 이런곳들은 이웃 주택에비해 많이 저렴한것들이 검색됩니다.
일반 주택단지 중간에 10~20년간 빈 땅인 상태로 장기적으로 방치된 상태인 땅들이 보입니다.예를들어, 이웃주택들의 싯가를 보면 30~40만불대 이지만, 바로옆 빈 공터(주택을 지을수있는공간)는 땅값만 있어서겠지만, 5만불 위아래 입니다.
이런것들. 단지 하나의 예 일뿐 입니다. 구체적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https://www.zillow.com/homedetails/1835-Harding-St-North-Las-Vegas-NV-89030/141278169_zpid/https://images.rvs.com/FRINV/2119047/1000x/2023_heartland_mallard_m260_frinv2119047_2.jpg
물론 장기적으로는 제대로된 주택을 건축하거나, 사서 이사들어가야겠지만,
우선 몇년정도 돈이 모일때까지, 임시로 5만불대의 빈땅을 구입해서(내 이름으로 소유)
그곳에 (트럭같은걸로 끌어서 이동하는) 이동형 RV 를 사서 파킹해놓고,
전기, 수도, 쓰레기등 일반 주택처럼 등록해서 살 경우에
법적으로 허용여부, 재산세가 늘어나는지.. 등등
고려해야할 점들이 어떤게 있을까요?주택단지 내에있는 빈땅이라, 바로 옆집에는 이미 전기, 수도, 하수도, 쓰레기등 공공서비스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큰 비용없이 신청/등록해서 사용할수을것 같은데요
트레일러처럼 끌어서 이동하는 10년이내의 중고 대형 RV 를 구입, 파킹해서 살다가
몇년후 여유가 생기면 팔고, 일반 주택을 구입/건축해서 이사 들어가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땅에대한 재산세 고려해도 한달에 $100 정도면, 렌트로 들어가 사는거에 비해 저렴해 보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