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잘모르고있다가는
당할거 같아서요..
쇼핑몰안의 주차장에서 스탑사인을 지나서 가는데 오른쪽에서
다른 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스탑사인에서 3초이상은있엇고
분명히 차가 가깝지않다고 생각해서 건너가는것이였는데
상대차가 상당히 빠르게 달리고있던거갔습니다. 차가 박히고
밀려나간걸 보면..그런데 상대방에서는 자기는 25마일로 달리고잇었고
절보고 브레이크를 밟았다고하는데 그랫엇다면 충분히 멈출수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제차는 뒷바퀴쪽을 상대차 앞범퍼에 박혀서 꽤 차가
많이 망가졌는데요 그쪽차는 분명멀쩡했는데 어제 전화가와서 자기차
오른쪽 문이 열리지도않고 모든 잘못이 저한테있다며 제 인슐런스로
해야한다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제잘못도 없는건아니지만 그쪽에서
너무 빠르게달리고 브레이크도 제때 밟지않은것같은데.. 그리고 사고후에
경찰이 왔었는데 private area라고 티켓이라던지 아무런 리포트도 작성
하지않고 서로의 인포매이션만 교환하게하고 돌아갔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스톱사인이 두쪽다 있었다면 상대쪽 잘못이 더 큰것 같고요.
만약 님쪽에만 있었다면 스톱사인에서 나온차 과실로 간주하더군요. 경험상.
이경우 상대차가 빨리달렸더라도 별방법이 없겠네요. (STOP 사인에서 양보해야함).
어제 사고후 사진이라도 찍어두셨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펜더가 밀려들어가면 문이 안열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고인데 많이 불리할것 같네요. 빨리달렸다는걸 어떻게 확인합니까?
증인이 있음 좋은데.. 직진 차가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게 주차장안에서 일어난일인데 그래도 그쪽에 과실이 전혀없지는않지않나요?…

주마다 다른 문제라서 보험회사에 물어보셔야 겠지만 스톱사인이 있건 없건 양쪽다 주차장 존에 있었다면 쌍방과실로 알고 있습니다. 직진 사인이건 스톱 사인이건 다 주차장 편의를 위해서 만든거지 실제 로드위 스톱 사인과는 다르다고 알고 있거든요. 거리가 충분하다고 먼저 갔다는 것도 설득력이 없고 주차장에서 25??라는 속도로 달리다가 섰다는 것도 설득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