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수이지만 있긴 있던데

20년을 살아도 저는 안되네요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에휴 일찍 유학온 유학생들이 부럽다

일종의 센스아닐까요? 운동도 똑같은 강도로 훈련시켜도 어떤사람은 금방 잘하는 반면 어떤사람은 처음하는 사람보다도 못하고.. 그거랑 같은 맥락인것 같아요. 아마 원글님도 남들보다 뛰어난 센스가 무언가엔 반드시 있을겁니다!

모든게 유전입니다. 비상한 기억력도, 언어감각도, 예술감각도, 운동신경도, 얼굴 몸 생김새도 키도, 그외 거의 모든것이 인체 설계도 DNA에 좌우됩니다. 노력으로 이룰수 있는것은 약간입니다.

싱글이라면 서양 이성 친구를 사구ㅕ 보세요. 영어로 된 영화, 코미디, 신문, 책도 많이 읽어보시고 영어에 뭍혀서 살면 됩니다. 글로 배우지 말고 주로 귀하고 입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 공부를 하느냐 훈련을 하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훈련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