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는 책이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최인철이 쓴 아주 보통의 행복인데…..

이분 말씀 처럼, 주식을 잘 하려면 사람들 심리를 잘 알아야함….

오늘도 한 회사 팔고, 주식은 124개 회사 남았는데….

최근 전쟁에, 의외의 자연 재해도 많이 일어나고,
코로나 같은 비상 사태도 생기고….

사람들 심리가 불안해서, 저축, 채권 등 보수적인 자산으로 넘어갈 가능성 큼….

배당금도 안주는, 비트코인, 테슬라의 미친듯한 투자도 불안하지 않을 때 얘기이지…

몇년 내로, 아끼면서 조심 조심 살자 분위기 형성될 것임….

이번에 노매드 랜드 읽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집 잃고 밴에서 생활하는 노인들 중,
예전부터 가난했던 사람은 반도 안됩니다.

전부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들인데,
젊었을 때, 부자였던 사람들도 있고….

가난해진 원인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몰기지임….

주택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못하고, 질질 끄는게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음….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브 프라임 몰기지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집 현찰로 산 사람 중,
그 때 문제가 생긴 사람은 없어요….

나머지 원인은, 이혼, 주식 폭망인데…..

저는 집, 이혼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주식을 좀 줄이면 되겠네요….

존경하는 갓 브래드형님
오늘도 주옥같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도 유일하게 가진게 부랄두쪽이라 걱정이없습니다.

일본인들이 투자보다 저축을 많이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게 불안해서 그렇습니다.

맨날 지진에, 쓰나미, 태풍, 홍수, 심지어는 화산…..

일본에 오래된 기업, 가게가 많은 이유도 비슷할 것임.

한 직업을 대를 이어 꾸준히 유지하는 등…..

뭔가 꾸준히 믿고 기댈게 있으면, 불안 심리가 좀 줄어들지요.

기후 변화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가 약간 그런식으로 변한다는 말임.

글로벌 거시경제와 인간의 본질적 심리를 꿰뚫는 혜안에 오늘도 부랄을 탁 칩니다.
존경합니다 브래드옹

약간 개연성 있네요…^^*

할일이 넚으니 책을 존나 읽네 ㅎㅎ
그럼뭐해, 대가리가 흡수를 못하는데…

또 모기지 가지고 궁시렁거리는거 보니까 집에서 한소리 들었거나 아니면 엊그제 팩트폭격에 여태까지 부들부들했나 ㅋㅋㅋ
연초에 주식시장 전망 안좋다고 썼으면 지금쯤 브래드 집앞에 성지순례하는 사람이 줄을 섰을텐데 남들 다 아는 소리를 이제야 하네

브래드야 책 쓰고있다는거 절대 그만두지 말고 완성해서 구매 링크 꼭 올리길 바란다
내가 금융권에 있는데 친구랑 같이 유머책 삼아서 읽을 생각임. 남이랑 나눠읽는게 기분나쁘면 내가 두권 사줄게

친구: 이 사람 말이 딱히 틀린것은 없어 보이는데?

ㅋㅋㅋ: 울먹 울먹…

친구: 하루 종일 일하면서, 빚으로 생활하는 네가 더 이상하다….

ㅋㅋㅋ: 절교해, 임마!

나도 이사람처럼 혼자 말하고 혼자 대화하면 좋겠다. 여기서 공짜상담하니깐 조치요?ㅎ

ㅋㅋㅋㅋ

미국에서 집을 살 때 봐야할 유일한 한 가지….

미국인들과 얘기해 보면, 30년 몰기지를 30년에 갚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보통 7-8년 안에 해결하지….

현찰 구매보다 몇억 더 주고 살면서,
도서관 근처에 집을 산 것도 아니고…..

위기 의식 없이 살면, 저렇게 도도새 됩니다.

저는 벌써 많은 돈을 매월 이자, 배당금으로 받는데,
위기 의식이 있으니, 평생 가겠죠…

일은 안하지만,
오히려 더 부자가 될 것이구요…

노매드 랜드는 영화로도 나왔으니,
영어 안되는 사람들은 보세요….

여러가지 사연들이 나올텐데,
단 한가지 공통점은 100% 몰기지 생활자들임….

자고로, 집 가지고 장난치는게 아닙니다.

언제는 캐시로 집을 사라더니
모기지 받고 7-8년 안에 갚으면 또 괜찮다는거야?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임.

기왕 생겼으면, 빨리 갚는게 맞는거지…..

매 월 이자, 배당금이 얼마나 되길래 많은 돈을 받는다고 하는지요?

생활비 다 내고, 저축할 정도는 됩니다.

이놈 월 천불정도로 생활하는 극빈이다.
무시해라

월 천불로 생활이 되나요? 헐….
그 수준에서 많이 받는다고 하면 뭐 이천불, 삼천불 받나보네요.
ㄷㄷㄷ 난또 무슨 몇만불씩 받는다는 줄…

넌 얼마 받냐?

10원도 못 받지 싶은데…

브래드님 글이기에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신뢰도가 없는 글이네요. ㅎㅎ 축하합니다. 브래드님 이런 신용도는 1.225.227과 칼있으마와 3대장이시네요.

난 항상 겸손히 노력할 것이다…..

실제로 매해 재산 증가,….

이제는 이자, 배당금으로 생활이 되고,
남아서 저축까지 하는 레벨이 됨….

이 아재는 겸손이라는 단어 뜻을 완전 반대로 알고 있네
이자랑 배당금을 생활비만큼 번다고 하면 안되고 버는만큼에 맞춰서 생활비 허리띠 졸라맸다고 써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

No, I am getting more than enough.

Even saving $1,000 a month after spending.

These people get $0 interest and dividend a month.

They actually pay interest every month.

You guys probably will get poorer every year.

브래드처럼 겸손한 사람 난생 처음 봄 ㅋㅋㅋ 또 놀림받았다고 영어 튀어나오는거 봐라
동네방네 떠들어대고 다녀서 브래드 전재산은 물론이고 거시기 사이즈까지 다들 알고 있는데 낯짝이 어지간히 두껍지 않은 이상에야 너보다 못버는 사람이 너를 돈가지고 놀리겠냐?

ㅋㅋㅋ 브래드는 오늘도 코미디 쇼중.
오늘의 키워드는 “겸손”인가?
한달에 고작 $1,000 sav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