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niw i-140 떨어진 사람 보신분?

  • #3855155
    급행중 182.***.115.159 1167

    제 주변에 몇년 전부터 niw 붐(?)이 일어서 한 열명정도가 우르르 지원을 했는데 rfe 나와서 시간 걸리는 경우는 봤어도 비승인 뜬 사람은 없거든요..
    저는 저번주에 급행 넣고 기다리는 중인데 열흘 넘어가니까 떨어지는거 아닌가 불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주변에 niw 떨어진 사람 실제로 보신적 있나요?

    • zz 108.***.30.76

      2023년 denial rate가 20%데요? 거절당한 사람들은 후기를
      올리지 않아요 ㅎㅎ

    • fhgj 165.***.62.28

      NIW는 빠른만큼 denial이 많이 됩니다. 심지어 EB1은 denial rate가 30% 이상이라고 하죠.
      denial -> appeal 이 지긋지긋 굴레에 빠지면 1-2년 지나가는거 순간이죠

    • ㅋㅋㅋㅋ 182.***.115.159

      저도 거절율이 30프로라고 들었는데 제 주변인들중에는 아무도 없어서 혹시 주변에서 보신분이 계신가 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 리촬스 107.***.198.95

      실제로 떨어진분 봤습니다.
      물론 본인이 NIW가 무엇이고 자격요건이 되는지와 제대로된 변호사를 만났는지도 관건인듯하네요. 한번 얼그러지면 회복하기 어렵더군요. 첨부터 잘해서 들너거야해요.

    • 192.***.150.73

      저도 처음 넣었을때 거절당했죠.
      그런데 거절 이유가 불법적인 경우라 변호사님이 가장 빠른 길로 가려면 항의하는 것보다 다시 신청하는 것이라고 조언해 주시고, 그 비용도 받지 않으셔서 그대로 다시 넣었죠.
      그런데 두분째 넣을 때 2주내로 결과가 바로 나오더군요.
      운 나쁘면 떨어질 수 있어요…

    • ㅋㅋㅋㅋ 106.***.194.25

      헉 접수할때 변호사가 어떤 심사관한테 걸리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수있다고 하긴했는데 제가 운이 좀 없는 편이라 걱정이네요..급행인데 11일째 무소식입니다

    • 당근 69.***.63.117

      제 지인도 떨어졌어요. 한국인 아니고요

    • 지나가다 107.***.34.66

      거부된 경우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말하고 다니겠습니까? 승인된 경우나 자랑한다고 올리지요. 이주 공사나 한국에서 하는 경우 어디에다 하소연 할 곳도 없어 그런 경우를 못 듣는
      경우겠지요.

    • 댓글 165.***.58.231

      제가 아는 지인은 경제학 교수직으로 학교에서 일하면서 niw 진행했는데 거부 당했고, 아내 통해 다시 niw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여기서 아들 둘 놓고 오랫동안 살다 돌아 갔는데 한국서 잘 적응하며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