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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21:13:06 #38944447 76.***.208.154 800
작년까지만 해도 텍사스 주립대 컴싸 경쟁률이 후덜덜 했었던걸로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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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1200 점대인 사람도 있네요… 1500 이상인 사람들만 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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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대가 갈수잇는 학교는 어딘가요? 대부분의 주립대 컴싸는 다 어드미션 받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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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이나 Texas A&M 은 힘들테고
조그마한 주립대나 사립대면 가능할듯.
SAT 점수 올릴 기회가 있으면 더 올리는거 추천함…1200점은 좀 그렇다. -
UT Austin은 당연히 힘들고요. TAMU나 UH는 가능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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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U 는 인기가 그렇게 없나요? 오스틴이랑 큰 차이 없을줄 예상했는데. UH 는 가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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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면서 댓글달지 마세요, 혼동을 줍니다.
아시안으로 A&M 엔지니어링 가려면 최소 1300에 좋은 학점 필요합니다. 굿럭~
UH는..여기에 왜 비교 하는지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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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텍사스에 비해서 플로리다 대학들은 레벨이 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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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UH 떨어지고 TAMU 더블E 갔습니다. UH도 Tier-one 학교고 미국에서 가장 뜨는 학교입니다. 입학이 그리 쉽지는 않아요. 특히 CS, 공대인 경우에는요. 다른 의대, 약대, OD 프로그램은 말할것도 없고요. Best of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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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는 동네, 출신학교가 더 좋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요~
어떤분이 학교 수준을 평가하려고 할때는,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만 주셔야해요.
“아는 사람은~이랬다더라” 이렇게 인용을 하다보면, UCI떨어지고 Stanford 를 갔다고 (충분히 가능한) UCI 가 비슷한 학교야 라는 식의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것 처럼요.검색해보면 TAMU 공대는 “#12 in Best Engineering Schools” 이라고 나오네요. 학부만 보면 #16(tie).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engineering-doctorateUofH 공대는 74위에요. 그리고 TAMU 공대 입학 후 첫 1년은 Pre-engineering 과정으로, 말씀하신 ‘EE로 입학’ 이란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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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engineering 인지 또는, EE를 선택해서 어플라이해야 하는지는 어떻게 확인할수 있나요? 학교 계정을 만들어 원서를 보기전에 확인하는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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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출신이고, UH랑 휴스턴이랑은 아무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TAMU는 물론 좋은 학교 입니다. UH랑 비교하는거 절대 아니고요.
텍사스 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UH는 TAMU랑 비벼볼려고 하고 TAMU는 UT Austin이랑 비벼볼려고 하는 느낌이죠. 상대학교는 인정 안하지만요.
진짜, UH CS, ECE 떨어졌는데 TAMU EE 합격해서 잘 졸업해서 지금 TI에서 일하는 사람을 실제로 알고 있습니다.
UH 커트라인이 TAMU보다 높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었다는 이야기고요. 원글님께 최대한 원서지원을 많이 내보라는 의미에서 글 남겼습니다. 그런 USNEWS 공대 랭킹으로만 이야기 한다면 TAMU가 최상위권 학생들만 입학하겠네요.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다른 주에 사시는 분들이 보시면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크기로 따지면 TAMU가 텍사스에서 가장 큰 학교입니다. 그담이 UT Austin, UH 순입니다.
부끄럽지만, UH는 저도 예전엔 개무시 했죠. 근데 지금은 좀 다르죠. 정말 빠르게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 말씀 드린거고요.
랭킹 따져봤자 큰 의미 없고, 전공이 중요한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고요.
암튼, 원글님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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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이 내려가고 넌 떨어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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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ㅂ 그러지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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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점수만 가지고 대학을 가는게 아닙니다. 1500을 넘어도 방과외 활동이 적거나 gpa가 낮으면 떨어질수도 있고, 그 반대로 sat점수가 낮아도 특출난 방과외 활동이 있거나 all a거나 아주 특별한 사람의 추천이 있으면 붙을수도 있습니다. 일부 이공계 학교는 sat대신에 act를 더 선호하기도 하구요. 또 일부 대학은 자기네 대학 특설 ap과목을 들었던 아이들에게 특혜를 주기도 합니다. 일부 주립대는 legacy 특혜를 주기도 하구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공부는 잘해도 대인기피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대학들이 기를 쓰고 이런 아이들을 거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포츠나 마칭밴드 등 단체활동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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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단체활동 💡💡💡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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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08.154 이사람은 인과응보임. 자기가 한짓의 댓가를 치를것임. SAT 걱정할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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