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끌어 주시겠죠…..

  • #99685
    ……. 68.***.244.155 2167

    그럼/님의 댓글을 보니
    아무래도 제가 그 전도사님의 평소모습에서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는 전도사님의 말을
    곡해를 해서 들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의 속을 알수가 없으니,
    제가 처음 생각했던것 처럼 대책없이
    종교에 미쳐있는 두아이의 아빠일수도 있겠구요.

    암튼..
    누구처럼 밑도 끝도없이 비아냥이니 비꼰다느니 하면서
    정확히 이야기는 못해주고 엄한 소리만 해대는 댓글 보다는
    그럼님의 댓글이 훨씬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아마도 또 몇자 비비꼬아서 적은걸 가지고 뭐라 하실텐데..
    정확히 어디가 맘에 안드는지
    꼬집어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댓글에도 썻듯이
    제가 엄한 학교에서 배워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잘 못합니다.
    그리고..그럼님..저는 오래전에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국민(초등)학교 저학년때는 개신교,
    국민(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부터는 천주교에 다녔드랬죠.

    오래전에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에 다닐때 일 입니다.
    수업시간중에 이야기가 이곳을 마친후에는 무엇을 할것이냐? 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학생이고 일부 학생을 가장한 직장인도 계셨고,
    종교인(목사님, 전도사님)도 계셨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을 마치고 학부로 진학을 하겠다 또는
    본국으로 돌아가서 하던 공부를 마친후에 다시 미국으로
    직업을 찾아 돌아오겠다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있더군요.
    직장인들은 아시다시피..열심히 살거다..
    아이를 하나 더 가질거다..
    봉급 좀 올려달라고 해볼거다…

    꾸뻑 꾸뻑 졸던 제 졸음을 확 깨워주신 전도사님의 말씀..
    “주님이 이끌어주시겠죠.”
    아무리 사람 사는 일이 내일 일도 알수없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두 아이의 아버지의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아무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고..
    그저 주님이 이끌어 주시는데로 가시겠다더군요.

    • bread 75.***.144.57

      무신론자: 열심히 살아야죠.
      불교인: 부처님의 은공이 있겠죠.
      이슬람인: 알라의 뜻대로 되겠지요.
      기독교인: 주님이 이끌어주시겠죠.

      모두 자기 가치관에 따라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자기생각과 다르면, 비아냥거리면서 비꼬는 건, 도데체 어디서 배워가지고 오신건가요?

    • dsadsa 69.***.203.38

      bread님.

      기독교는 유일신 사상이므로 다른 신, 다른 종교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자기 가치관과 다르다고 문제를 일으키는건 기독교의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유일신 사상으로 인해 기독교가 얼마나 많은 폐해를 인류역사에 일으켜왔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정도 비꼬는건 기독교의 오만함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적혈구 한개만도 못할겁니다.

      사람들이 기독교를 욕하는 법을 배우게 만든건 기독교 자신입니다.

    • ……. 68.***.244.155

      bread/

      제글의 어느 부분이 비아냥거리면서 비꼰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엄한곳에서만 배우고 다녀서인지
      정확히 지적을 안해주시면 똥을 바르는지 된장을 바르는지
      구분을 잘 못합니다.

    • 주님이.. 76.***.155.26

      bread님의 가치관 처럼. 잡혀가신 분들은 하나님이 다 풀려나게 해주실겁니다. 걱정들 마세요.

    • bread 75.***.144.57

      dsadsa님,

      정말 빠르게도 답변을 다셨군요.

      결국은 잘못된 기독교의 모습에서 비아냥과 비꼬는 것을 배웠다는 것이군요. 혹시 잘못된 이슬람에서는 배우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잘못된 한국인의 동남아 아시안들을 무시하는 것에서는 배우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잘못된 정치인들에게서 배우지는 않았을까요? 아니면, 잘못된 네티즌들에게서 배운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잘못된 미국이민세대가 흑인이나 라티노를 개처럼 부려먹은 모습에서는 아닐까요?

    • k 74.***.38.92

      bread님 저는 원글님 글에 어떤 부분이 비아냥이나 비꼬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보기엔 자신의 경험을 서술하고, 이해하기 힘들더라는 진술인데요.
      제가 비아냥의 예를 하나 보여드릴까요?

      “주님이 이끌어 주시겠죠.. 뭐 정답이네요.
      우리가 왜 사는지 확실히 답을 아는 것도 아니고, 지금 옳다고 믿는 것이 훗날에도 옳은 것일지도 알수 없는데, 인간의 능력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지 궁리해봐야 별로 뾰족한 수도 안 나올거니..
      신이 있고 주가 있다며 당연히 이끌어 주는데로 따라야죠. 하나님의 크신 뜻을 미천한 죄인이 헤아릴 수도 없으니, 그저 이끄는데로 따르는게 맞습니다. 허락한 만큼만 기뻐하고 고생하라면 고생하고 슬퍼하라면 슬퍼하고 자식을 내 놔라면 내 놓고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못되면 그분 뜻, 잘되면 그분 은혜.
      그렇게 믿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죠. 오래살긴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없어서.”

      어디서 배웠냐고요? 주로 어설픈 기독교인들과 논쟁하다 배웠습니다. 그런 부류들 꼭 할말 없으면 끝에 이렇게 비아냥거리더군요. “그래, 죽어봐라. 죽어서 지옥에서 후회마라.”

    • dsadsa 69.***.203.38

      bread 님/

      제말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욕하게 만든건 기독교 자신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기독교를 비꼬더라도, 그 원인을 제공한건 타락한 기독교란 말이죠.

    • 타고난혀 67.***.171.165

      >>정말 아무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고..

      주님이 이끌어 주시겟지요란 단어가 주님을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이 정말 다양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정말 아무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이게 참 웃긴건데.. input값을 똑같이 주어져도, 다양한 output이 튀나오는게 몇개잇지 않나 합니다.
      아무계획도 없는것보다는 주님이 제시 해주는 계획을 따라가겟다로 저는 보이네요..

      bread님
      >>자기생각과 다르면, 비아냥거리면서 비꼬는 건, 도데체 어디서 배워가지고 오신건가요?

      애를 2명,그것도 한국도 아닌곳에서 계신 분의 입장에서는 저런말도 나올수 있지 않겠습니까??

    • ……. 68.***.244.155

      그 당시 상황을 조금 더 설명 드리자면…
      강사를 포함해서 몇몇 친하다는 학생들이
      진지하게 두번, 세번 다시 물어보아도
      역시 아무 계획도 목표도 없다고
      전도사님 본인이 말씀하셨습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근데 전도사님이시면 목사님을 말씀하시는분인가요? 신학을 공부 하시는 분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즉 나중에 교회를 차릴수 있는 분이신건가요??

    • 5df 71.***.184.163

      ESL에 있는 전도사라면 신학을 전공했을 거라는 추축이 드는데요. 2명의 자식이 있는데 아무 계획이 없다라고 말하는건 그 전도사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그 전도사가 꿈과 계획이 있다면 선교에 관한것일텐데 윗글 올릴 사람은 그 꿈을 말했어도 딴지 걸었을거 같은데요?

    • 5df 71.***.184.163

      아님 졸다가 처음빼고 들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던가. 왜 비싼 돈 내고 와서 ESL에서 자냐?

    • bread 75.***.144.57

      …….님,

      그러면 (아무계획도 목표도 없다고 말하면), 그 옛날 ESL 같이 공부했던 그 두아이를 키운 가장에 대해서 인터넷 한 구석에서 비웃으면서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가요?

    • 직자 63.***.114.30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를 든것입니다. 모든 걸 주님께 맏긴다는 분을 보신적 없으신지요?

    • 그럼 71.***.46.208

      자 다시 말을 바꾸어서,

      esl 교실에 스님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할때, 부처님의 뜻을 따라 가겠습니다. 라고 하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제 느낌은 아…고승이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반대로, 스님이 ‘전 제 사찰을 세워서 주지가 되고, 신도를 많이 모아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사찰로 만들겁니다.’ 이러면 어떤가요? 우습죠?

      그런데, 교회 전도사가 ‘주님 뜻대로 살아갈겁니다’라고 말하면 대책없는 인간이 되어 버리네요.

      기독교에서 모든걸 주님께 맡기는 건 높은 신앙의 경지입니다. 내 뜻이나 계획대로 하려하는 욕심을 내려놓기란 참 어렵지요. 배 고픈데, 굶으라고 하면 어렵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소유와도 흡사하고요.

      기독교를 욕하거나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언젠가는 기독교인이 됩니다. 마음속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고 외로운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한테는 관심좀 가져달라고 하는 소리로 보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상처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그 상처 감싸줄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날을 기대합니다.

    • yjae 208.***.194.201

      그러고 보니 성경에는 “주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씀은 없는가요?

    • bread야 68.***.142.126

      알아,,,알아… 너 개독교인거 알아….
      그 맘 이해해….
      그러니까… 이제 약먹자….얼른!

    • 조빠오빠 72.***.237.212

      아무리 어릴적부터 교회를 줄기차게 나간다구 해서 다아..기독교인이라고 볼수는없다.
      기독교인은 일반적으로 두가지로 볼수가있다.
      일명 처치맨과 신앙인이다. 교회가서 사업적기반과 세상 이익을 쫏아가는이들이 바로 처치맨..그냥 왓다리갓다리 .잔머리굴리면서 눈치 살살재는 인간이하 쭉쟁이세키들 ..그에반해..진정 성경의가르침대로 영적무장을한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추구하는 신앙이 이 있는것이다.
      인간의 죄성은 하나님도 인정한사실이다.
      원레 인간의본성이란 사악한 뱀보다더더 더럽구 추악한것은사실이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 종교를 진정한 시앙으로 받아들인 신앙인이 있는가하면 날라리 신자들이 부지기수들이다.
      즉이말은 날라리신자들은 무신론자들보다더 위험스럽고 타락할수가있다는 사실이다.기독교를 비판하는것은 잘못인것이다.
      그 바로 처치맨이 비판을 받아야 당연한것이다.

      무조건 하나님에게 바라고 구한다고해서 모든일이 해결돼는것은아니다.
      진정 신앙인이라면 기도하고 구하고 거기에서 현명과 지혜 그리고 지경을 넓혀가는 것이다. 바로 기도를하면서 하난미안에서 하나 하나 계획을 세워나가는것을 의미 하는것이다.

      한국의 기독교역사란 피와 희생으로 이어진 역사를가지고 있다.
      조선말렵..대동강변에 토마슨신부가 배를 타고왔을때 평양감사는 화공으로
      그 서양인을 불에태워죽였다.
      그는 마지막 죽은 순간까지 순교에 마음으로 성경책을 두손으로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에게 던져주면서 신앙인이돼기를 간절히 바라며 죽어갔다.
      그때의현실은 어떠했는가 ??
      1000년이넘은 불교문화와.300년이상에 유교문화 그리고 토착신앙이 복잡하게 얽힌
      한국의 그상황들은 오늘날 아프카니스탄보다 더했을것이다.
      얼마나 많은 순교자를 낳았던가.
      그것이 바로 한국기독교에 역사인것이다.
      그들이 한국이란 나라에 전도를하면서 많은일을행한것은 어느누구도 부정해선안됄것이다.
      기독교란 순교에 각오로 봉사와 사랑을전하는것이다.
      마치 한국기독교 역사속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국민을위해서 피를흘리며 죽어갔던 그역사처럼 말이다.

      중들이 고기쳐먹고 사찰땅따먹기 싸움을버리고 각목으로 사람 쳐죽이고 깡패를동원 해서 사리사욕을채운다고해서 절대로 불교 전체를 비난해선안됄것이다
      바로 그것이 인간에 모습이다.
      인간이란 그렇게 본성은 드럽고 추악한모습들인것이다.
      하지만 우린 기독교나 종교가 가져다준 최소한의 삶의지침서들로 인해서
      아름답게 자신을 포장해서 그아름다움삶을 유지할려고 노력해야만할것이다.
      목탁 치고 묵주들고 십자가들고 아무리 울부짗고 지리날 발광을한다해도
      현명과 지헤로움이없다면 아무것도 얻을수는없을것이다.

      회개하라 ~!!
      심판에날이 다가올것이다.
      그심판에날은 바로 너희들이 죽음을 맟이하는순간일수도 있다.
      마지막 죽는순간에 주님을 찿는자와 .. 고통에 일그러져 찌익하고 죽는자의기쁨에차이는 ..이루말할수가없을것이다.

      뒤질때 뒈지드라도 일단믿어보면 존일이 있을것이다.
      종교란 그레서 좋은것이다.

      모태신앙을 가진 집사뇬이 존나게 쉽질하고 다닌것을마니봣다.
      전나게 잘나간 권사뇬이 사기친것을 엄청보아왔다.
      그것은 그들 스스로에 짊어져야할 짐을 스스로 만들어가는것이다.
      그들은 아무리회개한다고해도 천국은 커녕 급행티켓도 구하기가어려울것이다.
      그들은 살아서 고통이요 죽어서도 고통일것이다.그것이바로 지옥인것이다.

      기독교를 비판하지말라.인간의 외면적모습으로들어난 행위에대해서 그가속한 종교를비판한다는것은 스스로가 덕성이부족하고 배움이없고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진정한 종교에의미를 망각하는행위인것이다.
      누가 장미를 아름답다고했는가 ..왜그들은 장미에 붙어있는 가시는 보지못하는가. 그것이 인간에모습인것이다.

      이번아프카니스탄에 봉사활동을 갔던그들은 정신은 한국기독교 역사에 길이남을것이다.
      마치 오랜역사속에서 서양선교들이 한국인들에의식과 문명을 제공하는데 이여했듯이 그 들에 노력에의해서 한국의 기독교나 교육 문화 문명 등 전반적 분야에
      눈부신 발전을 가져주었듯이

      그들이있기에 오늘날 한국기독교도 품앗이를 감당해냈는지도 모른다

      욕하지말라 비판도 하지말라.
      욕하고 비판하는자들아~!!
      니들은 받기만하고 줄줄모르는 욕심에가득찬 추악한 인간에 모습이구나.
      누군들 사랑하는 애인에 궁둥이를 만지면서 럭셔리 파티를 즐기고싶지않겠는가 ??

    • …. 70.***.204.120

      bread님…혹시..그 전도사님?

    • tracer 68.***.125.164

      조빠오빠/
      기독교만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반이성적이고(나아가 반이성적임을 미덕화하고), 인간의 악한 면을 이끌어내기 쉬운 사회 시스템 중 하나인 종교 자체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좋은 점만 열거하면 공산주의도 얼마나 좋은 이상적인 아이디어였나요?
      저에게는 진실한 크리스챤(기독교의 교리를 말 그대로 믿고 행하는 사람)이 처치맨보다 더 위험하고 반사회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처치맨은 세속의 법과 약속을 조금이라도 무서워하긴 하니까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도 그들 종교의 교리를 그대로 믿고 행하는 사람들이지요.

      선교사가 눈부신 문명을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하시는 말씀은 식민사관을 연상케 합니다. 그 비슷한 이야기를 남미사람들이나 아메리칸 인디언에게 한번 해 보시죠. 오죽 했으면 지금 남미의 80% 이상이 스패니쉬나 포르투기스를 사용하겠습니까.

    • 조빠오빠 72.***.237.212

      이놈아 니눈에는 어찌 그들이 이슬람근본주의자고 보이느냐~!!
      그들ㅇ ㅣ 근본주의자였다면 인질을 납치하느냐 ??
      그들은 이슬람원리를 거슬리고 신앙인으로서 자세를 이미잃은 한갗 추악한 인간일뿐이다.
      인질사건만 없드라두 그들은 그들에 행위에 대해서 명분이 있었다.
      하지만 오랜 인질극으루 인해서 그들은 이슬람이라기보다는
      무고한희생을 저당잡히고 마치 그것으로인해 그들에 목적을 달성시키려는
      아주 추악한 인간에모습으로 변질됀것이다.
      자기것을위해선 목적을달성하기위해선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은다는 ;
      그들은 이슬람으로 포장한 하나에 드럽구 추잡한 인간말종세키들인것이다.

      내가말한 진정한 신앙인은말이다.
      뭐 전나리 잘배우거 찬란한 목회할동을하며 교리를위해서 죽기아님살기루 목숨걸고 돌진하는 무쇠돌이 죵교인이 아니고.
      어린아이와같은 마음으로 순수함을 유지한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흔들리지않은 그런 참됀자들을 말한것이다.
      그레서 천국은 신학대학졸업후에 잘나간 목사가 가는곳이 아니고
      바로 어린아이와같은 심성을가진자만이 갈수가 있는곳이다.

    • tracer 68.***.125.164

      조빠오빠/
      세속적인 명분을 위해 종교를 사용하는 것이 요즘엔 아주 보기 흔하죠. 제 주장은 종교가 이렇게 인간의 악한 면을 끌어내기 너무 쉬운 시스템이란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신앙인에 대해서는 아래에 “저의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놓았습니다.

    • ELE 122.***.240.191

      중세시대라면 여기서 기독교 욕한 인간들은 전부 화형감입니다.
      마음대로 종교를 비판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조빠오빠 72.***.237.212

      tracer
      68.101.125.x 아..당신말이맟다고.
      마자..그 모든게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그러니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어 하나님과 나에 관계로 바로 달리자구요.
      난 그런 시스템 자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과악을 구ㅜㄴ할수있는 분별력을주기위해서 만들어 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현명함을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해올때 비로서 그분에 덕성을 닮아가지않나싶습니다.
      암튼..
      시스탬..그것이문제야..
      난 오토메틱인데.
      시스탬이고 뭐구 없는 믿은것두 오토메틱.
      내맘에서 울어나오면 그게 행복이든데.
      전만한 사탄쉑히들 복잡한 시스템만들어서 그안으루 응큼하게 이용하는모습들.
      잔머리젓나게 돌리는쉑히들.
      살아서도 사는것이 나니며 죽어서도 죽은것이 아닐진데.
      암튼.열받지 마쇼..
      존글많이봅니다.
      그런데 왜 존댓말 항상 하시나요 ?
      괜히 사람 쑥스럽게시리.ㅋ

    • tracer 198.***.38.59

      조빠오빠/
      자기만의 시스템을 만들거면 특정한 교리를 주장하는 종파에는 왜 참가할까요? 집에서 성서 읽고 조용히 자신의 시스템으로 믿으면 아무도 비판할 사람 없을텐데요.

      ELE/
      화형 걱정 없이 종교 비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그 자유를 위해 종교의 권위에 용감히 저항한 지성인(갈릴레오 등)들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 조빠오빠 72.***.237.212

      tracer
      198.74.38.x 이세키는 중국놈 빤스를입업나. ??
      왜그리 질문도 많구 의심도 많니 ??
      아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불독 근성이있네.??
      그레.왜 ??
      종교란것이 집에서 가지면 어떻구 교회에서 가지면 어떻냐 ??
      꼭시스템안으로만 들어가야 하나님을 만난다는보장이라도 있어 ??
      독학이 뻘루 있니 ??
      그거 엔날에 검정고시는 폼으루 있냐구.
      믿음이 중요하지 ..
      바루 너같은놈들이 시스템에 걸려들어 집안 개망신 시킬놈같다.
      그걸알면 막을 방법두알거아냐 ??
      대안을제시해바랏 ~!!
      하나님 말씀을 교회에서 들음 포경인 귓구멍이 열린다는 확신이라도 있는거니 ?
      난 그렇다 성경은 집에서 조용히 ..
      놀기는교회에서 부지런히.
      그레서 믿음을 가지는데는 아무런문제없이 즐겁기만하다.

      집에서 조용히 컴터앞에서 세상 존목사님들 말씀 듣는것이 아마도 제일행복한 믿음일것이다.
      누가 헌금하라고 강요두안할거구.
      안구레 ??한번해봐라.
      정말 즐거울거다.
      이것두 시스템이냐 ??

    • ISP 206.***.89.240

      불교인이나 스님이 수업끝나고 뭐할까요 묻는데, “부처님의 은공이 있겠지요” 혹은
      “부처님뜻에 따르렵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불교인/스님은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공부 열심히 했으니 신나게 놀아야겠죠 라고 답이 나올겁니다.

      누구뜻에 따라야 겠지요, 누가 인도해 주겠지요 는 기독교적인 논리로 불교를 보기 때문에 저런 답을 유추 해 내시는 겁니다.

      불교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흔히들 염세적이다 혹은 이생에 이렇게 태어 났으니 다음생에 잘 태어 날란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불교는 그렇게 절대로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보는 세계관은 인과 응보 입니다.

      누구의 뜻에 따르기 보다는 그 이후의 일에 대해 좋은 결과를 갖기 위해서는
      지금은 미래의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지금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으니 당연히 공부 끝나고 열심히 쉴만 하고
      그 열심히 쉬고 노는 행위가 내일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삶는게 좀더 불교인 혹은 스님들의 생활 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조빠오빠 72.***.237.212

      그런가 ??
      불교는 자비
      기독교는 사랑이 아니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