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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안룡~~~
오늘 아침도 눈 비비고 일어나면서
이 칼님 뵈올 생각에 들떴지?나도 들떴지.
너하고 널 가르칠 생각에.
음……네가 그랬지?
“칼님은 쌀만 축내는 사람.”
항상 말을 할 땐
삼사일언……이런 외국어는 처음 듣지?
네 하고픈 말을
세 번 죽이고 나서
그랬는데도 용케도 산 말이 있으면
그 때 그 놈 잡아다가 남 앞에 내어 놓으라는 삼사일언.이런 경우 때문에 삼사일언이란 말이 생긴 거야.
난, 쌀을 축내는 쌀벌레가 아니라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야.
것도 올게닉 이슬만.그러니 쌀만 축낸다는 말은
날 모르고 한 말이고
네 말은 실언이란 소리고
평소에도 그런 실언을 주위에서 암시랑토 않게 하고 살고 있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칼님에 대한 실언을 하게 된 거지.네 주윌 둘러봐.
아무도 없지?
네 부인님과 자식님들만
강제로 붙들려
인질 당하고 있는 것 말곤 아무도 없잖아.게 다 네가 평소에 삼사일언을 안 해서 그래.
그 몹쓸 고질병,
칼님께옵서 등장하시면
댓글을 달며 삼사일언을 하는 연습을 부단히 거듭해
치유, 치료받고
주위에서 거듭난 사람으로 인정받길 바라.옥퀘이?
그리고 너.
내 언제까지 내가 정신병자란 걸 인정해야 네 맘이 놓이겠니?
나만 봄 냥 정신병자니 조현병환자니 뭐니뭐니 해쌌는데
맞다니까안?
맞아, 정신병자 인정한다고오.
몇 번을 더 인정을 해야 네가 평강, 평화, 평안을 누릴 수 있겠니?
어떻게 넌 삼사일언 중에서
살아남는 말이 꼭 정신병자 그 말만 살아남니?그런 너도 나 못잖은 거 같으니
또한 너도 부단히 노력해서그 몹쓸 고질병,
치유, 치료받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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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게……그런데 왜 우크란 맨날 깨지면서 우는 소랴?
왜 러시알 점령할 생각을 못 하지?
기회가 얼마나 좋아.
피해자라 정당방위라는 명분도 서고.
이럴 때 러시알 점령함 간단히 해결될 걸
냥 맨날 방어만 한다고 울고 짜고.게 다 지도자 한 명 잘 못 뽑아 그런 거지.
배 지지배가
이 머슴아에게“좋은 말을 하면 좀 들으라.”
배지지배 주디가
남에게 훈수 둘 정도로 다듬어진 주디는 아니지.그러니, 걸 알기에
이 머슴아가 배지지밸 개무시하는 거고.배 지지밴 개무시당해도 싼 거고.
좋은 말이면 왜 안 듣겠어. 개소린게 안 듣지.
거완 달리
좋은 소리는 안 듣고
듣고 싶은 소리만 듣겠다는 인간이 있는데
그래서 우크라 오야붕이
러시알 점령하자는 좋은 소린 못 듯고
이참에 서방에 불쌍한 척 해서
지원금이나 한 봉창 두둑히 챙깁시다.소리만 듣고 있으니
저리 당하고만 있는 것처럼,“듣고 싶은 소리만 듣겠다.”
고 또 한 마디 했지?
국민청원 없애고
실명으로 국민제안 받는다.건 곧,
듣고 싶은 소리만 해 주는
간신,
배들만 주위에 두겠다는 소리고
삼사일언으로 살아남은
쓴소린
아니듣겠단 소리잖아.
걀 봄 똑 우크라 대통령같어.
아무말이나 뱉어내며
삼사일언을 못 하는 애는너하고 너가 아니라
그 자식 같어.
내 삼사일언을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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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고 너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서
칼님 말씀 듣고 보니 엄청 많이 배워지지?
“좋은 말을 하면 좀 들으라.”
명심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