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보였던 친구한테 이렇게 확 깨버린적 있나요? 정치

  • #3887252
    Bqi 172.***.195.164 686

    좋아보였고 친했는데
    얘기하다가 트럼프 투표할거라는거 듣고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정말로 주변에 트럼프 투표하는 한인교포들이 있나요? 대부분 평등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하는거 아닌가요?

    • BE YOUNG SHIN 172.***.193.34

      남의 정치성향 가지고 너가 왜 참견이냐

    • 조언 104.***.172.59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 자격이 있어보이지 않으면 공화당에 투표하겠죠.

    • 줍줍줍 140.***.198.159

      오랫만에 같은 글 또 올리네요.

    • adsfadsf 192.***.54.45

      민주당이 복지로 다 퍼주고 그리스 베네수엘라처럼 다 망하게?

    • 1 136.***.2.101

      님이 제 친구라면 그런생각하는 님 먼전 손절합니다. 의견이 다른걸 가지고 손절 얘기하는거 보니 어떤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지 알겠네요.

    • Gaynewsum 172.***.92.37

      캘리포니아 사는데 민주당 하는짓거리 보면 답없어서 당장이라도 타주로 가고싶은데 가게오픈할때 투자금 아직 회수 못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진심 민주당 지지 이러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제 주변 지인들은 다 트럼프로 가는데 제 주변에 계셨으면 도끼로 머리 찍히고 노숙자로 전락하셨을듯요

    • t 15.***.6.11

      보수와 진보라는 프레임 밖에서 생각해 보면 해리스는 그냥 여느 정치인이고 트럼프는 미친광이 사기꾼임.

    • NY 140.***.254.133

      정치 성향가지고 친구를 결정하는건 말도 안되는 봉건주의 시대나 있던 일 아닌가?

    • MAGA 209.***.35.181

      democrazies don’t care about equality lmaoooo

    • MAGA 209.***.35.181
    • a 24.***.37.2

      뉴욕에 난민, 불법체류자들 호텔에 넘쳐나는거 꼴보기 싫어서 트럼프 찍을거임

    • Eastside 24.***.144.86

      이민자들로 야기된 문제가 심각한듯해요
      다 맘에 안드는데 신당은 없나

    • Aa 70.***.157.206

      시도 때도 없이 정치 얘기하는 사람이 싫지, 단순히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깨진 않습니다.

    • 열대야 35.***.5.144

      한가지만 예를 들어 해리스는 법인세 현21%—->28%로 상향한다네요. 있는 자들 삥뜯어 가난한자들(해리스 포함)에게 배분한다는 사회주의식 사고를 가지고 있지요. 님에게는 좀 떨어지려나 모르겠네요

    • 중국인바이러스 172.***.209.203

      트럼프가 잘한일은 차이니즈바이러스를 차이니즈바이러스라고 부른것이다

    • daim 24.***.118.20

      평등을 지향하는게 얼마나 허깨비같은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Meritocracy로 가야 맞는겁니다. 이미 다 갖춰놓고 들어갈 틈이 없어보이는 60 70년대 이민오신 한인 선배님들이 일구어 놓고 살고 있는 삶이고요. 노력하고, 애쓰면 길이 있는게 그나마 미국 사회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앞으로 나가는거고요.
      동기 상실시키는 민주당 아젠다는 그 정치인들 자기 이고 실현 그이하도 그이상도 될수 없어요. 한국에서 오랜 민주 진보 지지해본 사람이 미국와서 깨달은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