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사회는 때 아닌 이념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택한 나라에는 우파, 좌파, 보수, 진보 등 다양한 이념을 가진 정당, 단체들이 활동하면서 건전한 민주사회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
 
문제는 한국 내 좌파(진보)가 친북으로 물들어가더니 요즘에는 종북주의자들이 정치, 언론, 학계, 심지어 군대까지 침투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종북 좌파의 행태는 북한 정권을 옹호하면서 반미, 반정부 투쟁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특히 한미 FTA,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 국가 주요 정책사항까지 반대를 주장해 반미, 반정부 정서와 남남갈등을 부추겨 오고 있다.
 
한국 내 좌파가 진정한 한국에서 정치, 사회적으로 진정한 정당이나 단체로 인정받고 싶다면 “김 부자의 주체사상, 3대 세습, 핵문제, 인권 유린문제”를 직시하고 명확하게 잘못됐다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북한의 이러한 잘못을 감싸고 비호하는 종북주의자들은 결코 좌파도 진보도 아닌 자유민주주의의를 마비시킬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공산주의를 신봉하던 리더격인 나라인 소련이 붕괴되고 동유럽의 모든 공산권 국가들 역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신봉한지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심지어 중공 떼놈들마저 자본주의로 돌아섰고, 베트남 역시 자본주의로 돌아선지 오래되었다.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공산주의도 아닌 김일성 신을 신봉하는 이상한 거지나라, 사이비 국가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들이 진보라는 이름을 붙인다는게 어불성설이다.

차라리 퇴보당 으로 이름을 개명하는게 차라리 솔직한것 아닌가?

아니면 그냥 김일성 신봉 당 이라고 이름을 붙이던가?

그저 슬쩍 진보라는 이름을 붙여 우매한 국민을 속이려하는 못된 정치 벌레들이 국민의 세금을 받아 쳐 먹는걸 보면 아이러니하기만 할 뿐이다.

두님글 봐서는 종북을 넘어서, 주체사상신봉, 간첩질을 하는 사람을 묘사하신거 같은데, 국가보안법에 따라 처벌해야합니다. 그 주사파, 간첩이 누구입니까? 국정원에 신고 빨리 하세요. 그냥 이런 인터넷에 글만 쓴다고 누가 잡아갑니까.

제목대로. 종북은 진보가 아님. 그렇기 때문에 진보는 종북이 아님. 정상적인 진보주의자와 종북주의자를 구분도 못하고 아무 논리 없이 노골적인 비난만 하는건 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