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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bible은 누가 적었을까요??
언젠가 한번 다큐를 보다가, 이걸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쓸대 없는 이런 질문이 꼬리를 물더군요..
과연 최초의 작성자가, 그 당시 히브리 어로 적을때, 만약, 적당한 “어휘”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결국 적을수 있고 표현할수 있는건 “히브리어”의 표현에 한정되어 있지 않은가??또 받아 적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하느님은 히브리어를 구사 하는것인가?? 그리고 왜 하필 히브리어인가?? 만약 하느님이 히브리어를 구사 하지 않고, “믿음”을 느낌으로 전했다면, 그 믿음을 전달 받은 당사자의 “어휘능력”을 기초로 해서 성경은 작성된 것인가??
또 그간 역사가 흐르면서, 내용이 수정되거나 변질 된거나 보완된것들은 없는가?? 만약 있따면, 그건 순수한 성경이 아니라, 변질된 보완된 성경이 아닌가??
구절 하나 하나가 갖는 뜻이 광범위한 것들인데, 만약 토시 하나라도 오역 되거나, 번역 자체가 좀 어긋나게 된것들은 없는가??전세계 거의 모던 언어로 번역된 것들인데, 과연 서로 다른 나라에서 본 성경의 입장과 견지는 최초 원본의 것들과 같은것인가??
또, 과연 원판을 그대로 적힌게 성경 원본인가??
저는 그저 bible 자체를 누가 적고, 어떻게 유지 시켰나 하는게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큐에서 밝히길 4명과 다른 한명 총 5명에 걸쳐서 성경이 적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기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참고 경험담으로, 언젠가 한번 코란을 신봉시 하는 팔레스타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 말하길 번역 본은 다 사기다..라고 하더군요..
코란을 배우고 싶으면, 아랍을 배우고, 아랍만이 코란의 뜻을 최대한 알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 배우기도 바뻐 죽겟는데, 아랍 배우라고 하는것 보고, 황당했지만, 그 친구 말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란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