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에서 살고있는 4인가족 가장(외벌이) 입니다.

지금 사는곳보다 살기 더 좋은곳이 있나 인터넷으로 집이나 구직 정보를 보니, 조지아에 더 좋은 조건이 많이 있는거 같아, 계속해서 타주 이사가 생각이 나네요(텍사스는 요 근래 집값이 캘리 못지않게 많이 올라서 제외..ㅠㅠ, 애리조나는 너무 더워 제외ㅠㅠ미시간쪽은 추워서 제외 ㅠㅠ)
-좋다는 기준=저렴한 집값+생활비, 좋은 학군, 적당한 일자리

여기에도 가끔 엘라바마나 조지아쪽 안좋은 소식이 올라 오긴 하지만, 집값이나 학군등 여러 팩트를 놓고 보면 여전히 조지아쪽이 살기 좋은거??같아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저포함 가족 모두 미국 시민권자 이고, 배우자는 미국인 이라 아이들은 혼혈 입니다.(한인 많이 없어도 되고 차로 30~1시간 거리에 한인 마트 있으면 그걸로 좋습니다 )

제 상황에서 조지아 쪽으로 이사를 하면, 좋은 선택 일까요?
저는 사무직+현장에서 일하고(평범한 경영학과 졸업생)지금은 미국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지만 조건만 맞다면 한국회사도 고려 대상이긴 합니다.

실제 사시는 분들의 진솔한(??) 생활 경험담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조지아의 장,단점)

장점-×
단점-엄청난 교통체증
봄에 차를 덮는 노란 꽃가루
미국 한국을 동시에 놀라게할
한인간 사건
한국서도 오고미국내에서도 몰려드는
전과자 사기꾼들

차라리 달러스를 가라
아틀란타- 전국구 조폭
달라스-동네 노는애들

버지니아 한인-강남 청담동 수준

달라스- 인천 부평 가리봉동
아틀란타- 목포 광주 신안

위에 두명다 엉터리 글이다
애틀랜타 아주 살기 좋아
막상 와 보면 잘 선택한걸 알것이다.

장점- 너무 많음
단점- 스와 둘르수 한인타운 교통체증 별로 없음
봄에 차를 덮는 노란 꽃가루 없음
미국 한국을 동시에 놀라게할
한인간 사건: 엘에이 나 뉴욕 플러슁이 더 많음

한국서도 오고미국내에서도 몰려드는
전과자 사기꾼들” 엘에이나 플러슁 시카고 가 더 많음

차라리 달러스를 가라: 달라스 보다 애틀랜타 인근 한인타운ㅇ이 더 좋아
아틀란타- 전국구 조폭
달라스-동네 노는애들: 니 대가리에 폭력배만 있노 못난놈아

아틀란타 거주하는데, 혹시 정말 관심있으시면, 최근에 다녀간 켄pd의 우연한행복 유튜브를 보시면 대략적으로
좋은 정보가 될듯 합니다. 정말 관심이 크시면,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이곳 관련 정보를 상담토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kshpsj98

위에 98년생 꼬맹이는 자꾸 카톡남기면서 장사하던데 대체 뭔장사를 하는거냐?? 걍 지역 평판묻는글에서 ㅋㅋㅋㅋㅋㅋㅋ

뭐 조지아 동네별 한인 주소록이라도 만들어서 파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틀란타 팩트 정리

봄에 꽃가루가 차를 덮는가- 맞다
교통이 나쁜가- 맞다 시네쪽으로 가는 출근길이 지옥
한인간 살인등 사건이 많은가?-맞다 얼마전 그것이 알고시다에 둘루스 살인 사건 나옴
몇년전 사우나 친인척간 총격 자살로 5명인가 죽음
전과자 사기꾼들이 한국이나 미국내에서 몰려 드는가?- 맞다
불과 몇주전 한국서 사기치고 아틀란타로 온 부부 사진 까지 뜨고 했음

위에다 사실에 입각해서 말하는건데 아니라고 우기냐?
그것이 알고싶다에 엘에이 보다 더 많이 나온곳이 아틀란타다
사실을 말하면 사실로 맏아치던지 하지 그냥 무지성 아니다 아니다 라고만 말하냐?

한껀 한껀 이잖아
한껀식 일어난건데 무슨 도매급으로 전체가 않좋다고 하냐?
엘에이나 프러싱보다는 덜 해

이 게시판에서 애틀랜타 지역 씹는 것들은 배가 아파 그런거여 ㅋㅋㅋ
좋은지 아는데 못가는 처지라 ㅋㅋㅋ

똥묻은 개나 겨 묻은 개나. 거기서 거기임 엘에이나 애틀란타나. 돈 없는 한국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만만한 곳. ㅎㅎ 베이 에어리어가 최고임. 돈 좀 벌면 살기 젤 좋음.

고등학교 교육 수준이 평균적으로 조금 안좋은것 빼고는 조지아 꽤 살만한것 같고 우선 좋은 집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것이 메리트 입니다.

버지니아에서 1 밀리언 하는 집이 조지아에서는 거의 60만 이하 더군요.

애틀란타 장점 없다는 것에 웃고가네요 부정적인 댓글들 거르고 캘리에서 조지아온Sophie Ban 얼굴 걸고 하는 방송이니 이 분 의견 듣는게 도움 많이 될듯요
생활의 질 면에서 애틀란타 둘루스 인근 스와니나 이런 한인들 많이 사는 곳으로 가면 살기는 넘 좋구요
한인타운은 요즘 스타일로 발전해서 진짜 너무 좋습니다
시민권자고 하면 노력해서 충분히 여기 내 직장 가질수 있구요 한번 여행차 와보세요
물론 캘리보다 지루합니다 근데 살기엔 좋은곳은 맞아요

가장 안좋은 점은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입니다.
타주보다 심합니다. 무시하고 업신여기는게 백인 흑인 다 같아요.
아틀란타는 흑인이 더 많아요.
범죄도 당연히 많고요. 강도 살인은 매일 여러건씩 생기고요.
운전도 개판인데 경찰도 인종가려가며 편들어주니까
조지아가면 부당하다고 많이 느끼며 살아야합니다.
교통체증 심하고 사고도 많아서 취직하면 근처에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학군은 이스트캅에 있는 월튼 하이스쿨이 좋아요.

그건 애틀란타 시내 얘기고
한인타운인 둘루스나 스와니쪽은 아무 문제 없어

노우 귀넷카운티에서도 마찬가지임.
흑인 백인 사이에서 외국인 취급 받음.
한인들이 많지만 정작 카운티나 도시 행정은 관리 못함.
한인교사도 턱없이 부족
한인 경찰도 부족
그런데 경찰은 동양인은 잡아서 티켓발부함.

그건 오바야
미국에서 아직까지도 인종차별 한다는 것은 어느 주 어느 도시를 가나 없어
인종차별은 너가 지어낸 열등감이야

현재 일리노이 거주하는데…
애가 학교다녀서 자주 갔었는데 조지아 정말 좋았음.
겨울에도 따뜻하고 둘루스/스와니 맛있는 한인식당 많고
특히 ‘불타는 곱창’ 저렴하고 맛있었음.
단지 거기서 애틀란타 가는 하이웨이는 하루종일 밀림.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마 휴가겸 조지아주를 방문하여 직접 보고 결정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이미 사전조사??-날씨, 집값, 인구 기타등등) 은 인터넷으로 충분히 정보를 얻어, 마지막 단계인 방문하여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네요.
답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정리해드립니다
애틀랜타에 사는 한인 거의 없음. 시내라서 집값이나 세금이 돌아버리게 비쌈. 3~40년전에 도라빌살다가 다들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으로 옮겨감. 세금이 싸고 학군이 그나마 나으니까 공립대비…돈 많은 집은 그냥 애틀랜타 살고 사립으로 보내면 됨. 그렇게 살 돈은 없음…대부분이 차팔이, 집팔이, 보험팔이, 식당 등 안정된 수입이 없어서 그냥 늘러붙어살고 있음…자동차 공장이 인근에 오니까 그것 벗겨먹을려고 혈안되고 식당들 가격 담합하듯이 올렸다가 지금 개피보면서 가격 다시 낮춤
한인타운이라고 말은 하는데 한인타운이라고 보긴 힘들도 남미타운이라고 하는게 맞음, 널린게 아미고
욕하는미친상것들 – 이 할머니 말은 그냥 거르세요. 아는게 하나도 없음. 답변다는것 다틀린정보. 그냥 옆에서 주워들은내용이 전부…

본인이 마음에 드는지 보세요…..

난 2006년에 여기 온후, 17년간 시카고 랜드 밖을 나간 적 없음…..

그 전에는 여행 매니아였는데….

다른것 안따지고, 무조건 물가, 돈만 볼것 같으면, 시카고 근교가 최고….

전세계 어디서 집을 6만불에 삼??

벌써 18만불이나 되기는 했지만….

애틀란타말고 둘루스에 다들 모여살고요. 알라바마주는 몽고메리 어번 오펠리카 라그레인지에 한인 많습니다. 애틀란타 시내는 한인별로 없습니다.

아후 어딜가던 중산층은 뉴욕이나 캘리에서 살면 안됩니다..텍사스 달라스나 조지아 애틀란타면 모를까…
두곳중 그래도 고르라면 조지아 애틀란타가 인근에 산도 많고 강도 많아서 액티비티 할게 많음…텍사스 보단 조금 나은거 같은데여

켈리에서 조지아로 이사할려고 지난 2년동안 생각하다 이번 여름에 애틀랜타로 이주할 4인가족 외벌이 아빠입니다.
I am sure many families from California have pondered the same question of moving their family to states like Texas or Georgia with high-quality education and conservative family values with reasonable home prices. Over the past 6 years, I’ve visited cities such as Frisco Texas, Cary North Carolina, and Johns Creek Georgia. I wanted to move to a city where a Korean American family of 4 can live comfortably with a single income. We decided to move to an unincorporated part of Marietta Georgia. More specifically, Lassiter High School district in the East Cobb. The area is centrally located to all major Atlanta attractions and easy drive to Korean grocery stores and restaurants. Yet, the school represented a balanced student body, roughly 69% White and 7% Asian with friendly teaching staff. During our school visit, everyone was noticeably nicer. The average home price in the area is around $500k vs $790k in Alpharetta/Johns Creek. However, we liked homes and neighborhoods around Lambert High School district in Suwanee the most but did not want to be at a school with a majority of Indian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