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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유심히 살펴봐 주세요.
▲ 5월 28일 오전 6시 2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 5월 28일 오전 6시 24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선 저렇게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군요.
▲ 5월 28일 오전 6시 25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해가 사자바위에 걸려 있군요.
▲ 5월 28일 오전 6시 28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곳 역시 햇볕을 가릴 만한 것이 없는 공간입니다. 그림자가 늘어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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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이 시대 기자들의.. 현수막 있는 사진) 과 마지막 사진(차량 사진)의
촬영지점 위치 차이는 대충 300m 이내쯤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쪽 역시 햇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없습니다.
만약 이 사진이 경찰측 발표대로
6시 55분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시러 가는 사진이라면
자동차의 그림자가 차체 오른쪽 방향으로 좀 더 길게
늘어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