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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 게시판의 유용한 견해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음에 감사 먼저 드립니다.
부족한 Budget에 여러가지 고려끝에 소나타 2009년형을 7월 중 구입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한국에 잠시 와있는 중이고요. 문제는 진짜 부족한 budget 인데…
신차일 경우 OTD가 17500-18300 사이이고 2009년형으로 10000-15000 마일 정도의 중고가 OTD 14500-16000 사이군요. 물론 제가 여러군데 알아본 가격이고(캘리) 우선 제 능력과 딜 능력을 고려했을때 이 이상의 가격은 안 나올것 같으니 가격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물론 2008년형 중고라면 가격은 더 떨어지겠지만, 마이너 체인지라도 바뀐 2009년식 디자인이 훨씬 좋아보이니 이전 연식 또한 논외로 …
다만 한 두푼이라도 아껴야 할 처지를 고려하면 당연히 중고를 구입해야겠으나, 가격 차이가 2000-2500 정도를 보이니 여간 고민되는게 아니네요. 학생 처지이긴 해도 한 두해 몰다 갈것도 아니니 워런티 10년이 확실히 저 가격차이를 보상해 주고도 남을것도 같고, 또 신차라는 MERIT 도 무시못할것도 같고.. 이러다보니 좀 무리해서라도 신차를 구입하는게 당연히 나을런지…
여러분의 현명한 조언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부디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