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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쉽지 않다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가끔씩은 감당하기가 참으로 버겁습니다.
혼자만 생각하고 있으면..결론은 인내하라..그러는데..
현명하신 다른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헤쳐나가시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충성심을 필요한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서류상으로도..인간적인 구두로서도,,맺은 상태이고..
부족하지만 저의 업주님을 위해 열심이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참 좋은분임은 알지만..
업주님 눈에는 저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것입니다.
업주의 입장을 최대한 이해 하면서도..
자꾸..저를 의심하시느것은..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어떤 의심이냐면..
저는 분명 안그랬는데..그랬다는.추축으로서의 판단입니다.
안그랬다고 말씀드리면 말대꾸나 변명,대든다고 생각하십니다.
정말 안그랬는데…–;;;
그러시다가도 자주 풀리셔서..신경 안쓰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사람이란것이..시간이 지나면 용서가 되고..아무리 맺힘 감정도..
풀어지기 나름이겠지만…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든…그냥 제 일만 충실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저의 입장을 충분이 설득시키는게 나을런지…
(그렇다고..설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충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면에서 부족한건지..
충성심을 가지라고 그러십니다.
어른말씀이 다 맞는건가요?
어른이 판단했을때..그런거면..그런건가요?
마지막으로..
다 맞춰드리기가 참으로 힘든데..
그런걸 잘하는 사람도 분명이 있겠지여?
있으니깐..저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시는거겠지요?
답답해서 격한감정을 올려봅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