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정비에 이미 익숙하시다만 해볼만하겠지만 아니시라면 그냥 가라지에 맡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차량하부는 쩔어있는 부품들이 많아서 간단해 보이는 볼트도 푸는데 애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치로 지질때 고무나 베어링부분은 젖은 수건으로 덮던가 토치열이 직접 닿지 않게 방도를 세우시고 충분히 지져서 풀어야 하고
어떤 가라지에서는 그렇게 원래 체결된 부분에 흰색페인트나 긁어서 마크를 내어놓고 다시 설치해주기도 하고 얼라인먼트 따로 하기도 하는데 복불복이라 어떻다라고 하기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