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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론이 열심히 조국을 보도하는 바람에 한달만에 대선 선호도 조사(SBS가 칸타코리아에 의뢰)에서 4.4%에서 7%로 뛰었다.
컨벤션효과라고해야하나.. 이대로라면 차기 대선후보로 자리 매김할거 같다.
청문회에서 종이찢고 큰소리로 억지부리던 야당의원에 대해 감정조절하며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도 좋은 이미지를 준거같다.
나경원/장제원 자녀 논란도 오히려 조국한테 유리하게 작용됐다.
여기 5촌조카니 펀드니 하고 계속 퍼날르고 있는데.. 그래봐야 10억이다. 감옥간 이전 대통령의 몇백억에 비하면 웃기는 이야기다. 그 10억마저도 뇌물받은게 아니고 자기돈이다.
이에 조국이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성한다면 막강한 대선후보로 올라서게 될으로 보인다.
조국 대통령이 보인다.. 한국정치 참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