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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중고로 산 제 2003 Saab 93 SS(92,500마일)이 몇가지 문제가 좀 있어서요, 제가 좀 예민한면이 없지 않지만 담달에 딜러에 점검하러가기전에 아시에님의 고견을 듣고 싶어 올려요. 다른 분들의 댓글도 미리 감사드려요^^
1. Feeling steering wheel : bumpy road를 다닐때 핸들이 자기멋대로 움직이는 현상, 특히 뉴욕의 거지같은 길을 다닐땐
핸들을 얼마나 꽉 잡고 있어야 하는지 운전하기 참 힘드네요. 근데, highway같이 잘 빠진도로는 정말 아무문제 없이
핸들감이 좋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search한결과
– tie rod / 고무 부싱 교체
– Anti-roll bar 문제
– Tyre 문제2. Transmission Thud : 10 ~ 20m/h 정도의 저속 변속시 차체가 욱하는 등한 충격이 가끔 생깁니다.
– check if the Transmission Oil is sufficient?
허나, 5개월전에 9만마일 Major Service를 딜러에서 받으면서 미션오일 교체했어요.3. Vibration and low power at 50 ~ 60 m/h : 액셀을 밝을때 Turbo gauge 는 올라가나 RPM, speed는 천천히 올라가면서 vibration이 페달
로 부터 옴. 이 문제는 지난 9만 서비스때 딜러에 얘기했었으나 그때 Turbo Charger의 한 부속을 교체해야 되서 그거 하면 괜찮을꺼라 했는데 똑같음.
– EGR Valve Cleaning?제가 나름대로 saabscence.com이랑 workingus에서 검색한 결과인데… 그래도 다른 의견도 한번 듣고 싶네요.
Saab 참 매력있는차인데 제가 운이 안좋은지 minor problem이 많네요. 중고속에서의 가속도는 정말 잘 나간다할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