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보험 차량에 사고가 나서 산지 2달 밖에 안된

새차가 폐차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 보험의 UM 커버로 클레임 진행중이고

Total Loss Adjuster가 배정이 됐고

몇일 지난 오늘 오퍼를 받았습니다. 블루북 기준에서 생각했던 만큼

부른것 같은데 디덕터블이 250불이 있어서 그것 빠지니까 새차 가격에서

약간 손해 보는정도로 오퍼가 왔습니다. 100% 만족하진 않지만 싸우기 지쳐서

억셉트 하려고 합니다. 물론 어드저스터가 다음 프로세스를 알려준다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 돈과 페이퍼웍이 은행/보험회사/본인에게로

막 날라 다닐텐데, 다음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으로 서치해본 바에 따르면, 보험회사에게 제 차를 오퍼준 가격에

파는것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는것 같은데. 어떤 폼을 작성하며

어떤 일들을 해야 되는지 궁금하네요. 전반적인 스토리를 대략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만, 몇가지 궁금한점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 타이틀 관련 문제인데요. 제 차가 론을 받아 산차라 은행에서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 타이틀에 제 사인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그럼 보험회사/은행/본인 이렇게 셋이 만나서 페이오프 하고 저한테 올 체크

받고 타이틀 넘겨 받아서 싸인해서 보험회사한테 주고 이런 절차를 하게 되나요?

보통 우편이나 펙스로 일을 할것 같은데, 어떤 경로로 타이틀에 싸인을 하고

보험회사에 넘겨주고 하나요..

2. 라이센스 플레잇 문제인데요. 보험회사에게 차 넘길때 플레잇 떼어서

넘겨야 하나요? 아니면 보험회사가 알아서 하나요? 참고로 여기는 텍사스

입니다.

3. 차를 팔때보면 주행마일에 대한 부분에 사인을 하는 폼이 있었던것 같은데

혹시 비슷한 페이퍼 웍을 하게 되는지, 그런데 문제는 제가 정확한 제 차의

마일리지를 모른다는것.. 지금 차가 어디 가 있는지도 모르고.. 보험회사만

알고 있네요.. 그냥 보험회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지..

이것 말고도 또 유심히 살펴봐야 할 절차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차가 2달만에 total 이 났다고 하면은 은행에다가 님이 어느정도 돈을 내셔야 하는 걸로 아는데 –;

론 페이오프하는 금액과 보험회사가 주는 차이가 얼마가 되는지 정확히 확인해 보세요.

몸은 괜찮은지 모르시겠네요? 차가 그정도 인데.

전손(Total Loss)시에는 Deductible이 적용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약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우편으로 대부분 옵니다.친절하게 보험회사에서 사인이나 이니셜하라는 곳에 형광펜칠을 해줍니다.
2.1번과 연계된것인데,보험회사로 소유가 넘어가고 보험회사는 그상태의 total loss된 차를 셀비지타이틀 차량으로 해서 팝니다.플레잇을 요구하면 줄런지도 모르지만,사고난 차 넘버를 다시 달고 다니는게 싫어서 제 경운 암말도 안했습니다.
3.마일리지를 혹 기입하라는 폼이 있다면,(전 없었습니다.) 대충 몇만 몇천마일정도로만 기입해도 됩니다…

2. they sent the plates to me by mail. 3. I didn’t do any paper work for that.
deductible applied on my case, i don’t know about others, my insurance company was american family insurance. they also sent me a document for the enrollment tax(i don’t remember the word) With that document, i didn’t have to pay for the tax because the next car was little cheaper than the former one(i could use the form when i buy a car cheaper than the former one or same value) For the title, i had it with me so i sent it by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