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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14:22:26 #1344686엄청고민중 108.***.225.92 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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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20살이면 성인 아닌가요? 저도 여자지만 님은 보살이십니다. 괜히 때리면서 (상대방이 신고하면 님이 덤탱이 쓰고 이혼 당합니다.)분풀이 하지마시고 깔끔하게 이혼하세요. 그걸 알고서도 계속 살 자신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각방이라지만 부부 사이에 예의는 지켜야지요. 그리고 상대방 와이프에게도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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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라 할말이 없는 상황이군요. 답답하시겠습니다.
아내분과 가정을 유지하길 원하시니, 아내분과 결국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제가 조언드리기는 그 전에, 그 상대방과 만나서 담판을 짓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사람과 아내의 어떤 감정으로 만나는 것인지 확인해야겠지요. 그냥 성적인 상대인지 아니면 이혼을 불사할 수 있는 사이인지 말입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경고가 필요하고요. 섣부른 위협은 님이 오히려 궁지에 몰릴 수도 있게되니 자제하셔야하고요. 차후 조치를 할 수 있는 증거등 또한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 상대방의 가정상황등도 아시면 많이 도움이 되겠지요.아내 분과 담판을 지으셔야하고요. 아내분이던, 그 사람이던, 하나는 직장을 떠나게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전문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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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가정내 폭력으로 인생 종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한국 남자들의 욱하는 성격탓에 잘못은 여자가 더 많은데도 결국 폭력을 먼저 휘둘러 죄를 뒤집어 쓰는 억울한 경우도 있습니다.
원글님은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성인 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각방 4년 정도 썻다면 몸은 이미 이혼한 상태와 다름이 없고 자식이 이미 20세면 이미 성인입니다.
자녀 양육의 의무가 20세가 넘어도 부여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정 억울하시면 아내와 바람피는 상대 남자의 부인에게 이 사실을 솔직히 다 알려버리시고 아직도 아내와 미련이 있다면 부부상담을 받던지 해서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솔직히 나 같으면 과연 원글같이 성인군자처럼 태연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내가 이런일 당했다면 당장 오늘 저녁 권총 들고 그 바람피던 직장남 집에 찾아가서 쏴 죽여 버리고 아내도 쏴 죽여 버리는 끔찍한 시나리오가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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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1. 아내가 외도하고 있다. => 부인은 이미 당신을 버렸습니다.
2. 경제적으론 이혼할 형편이 않된다. => 다 좋을 순 없습니다.
3. 20대초반 아이가 하나 있다. => 큰 고려 사항 아닌듯 합니다.
4. 이혼하나, 모른척 또는 고쳐서 그냥 사나? => 고쳐지지 않슴니다. 모른척할 수 없습니다. 그럼 이혼밖에는가급적 조용히 신속히 이혼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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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헤미안님의 댓글에 동의하면서 추가로 만약 현 상황이 개선되어 아내와 함께 산다고 해도 죽을때까지 평생 예전의 바람피던 아내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계속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상태에서는 언제든 이번과 같거나 또는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남자는 바람을 잠깐 피워도 다시 아내와 잘 사는 경우가 있겠지만 여자가 한번 바람 피우면 대체적으로 수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옛날 이야기 처럼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말을 생각해 보시고 본인을 위해 무엇이 현명한지 냉철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절대 폭력으로 사태를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화가 나면 집밖에 나가 산책을 하던 바에가서 술을 한잔 하든 해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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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형수님이 고생해오신것 이상으로 형님은 더 큰 고생하셨습니다. 형님이나 저나 우리시대엔 라마도 80까지도 훌륭히 일하며 인생 즐길수 있습니다. 이미 벌어진일 뒤로 돌릴순 없습니다. 강을 건너가는것 외엔 답이 없을 경우엔 질끈 눈감고 물로 뛰어들어 최대한 빨리 강을 건너 가는 겁니다. 일단 강을 건너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주말애 형수님과 둘이 만나시어 솔직한 이야기를 하십시오. 다그치거나 분노할 이유 전혀 없고 사실 관계만 확인 받으십시오. 그후 전문 변호사를 만나시어 깔끔하게 정리하십시오.
형님, 복받으신겁니다. 나중에 제말뜻이 뭔지 아시개 됩니다. -
오늘 어떤미국목사(방송으로 꽤 유명한듯)가 자기 결혼한 아들 얘기하는걸 들었네요.
며느리가 아들을 죽이려해서 방어하니라 같이 싸우다 아들은 감빵에 잡혀들어갔는데, 그래도 자기는 이혼반대라고. 자기아들 얘기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이야기해서 좀 놀랐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자기도 자기와이프와 살인충동 여러번 느꼈지만 이혼안하고 여기까지 왔다고.왜들 그러구 사는지.
목사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결혼제도에 너무 회의가… -
제 생각에는…
일단 혼자 사시면 정말 편합니다 위로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너무 사고의 곁가지를 많이 치시는 스탈이신것 같은데요. 부모님도 8순이시면 사실만큼 사셨으니, 자식이 뭔일생기더라도 이해하셔야 하구요. 자식이 20살넘었으면, 양육비도 줄일없지만, 20살 넘은 애들은, 외부적으로나 내면적으로 부모 이혼에 거의 영향 받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부모탓 자식탓은 일단 그만하시구요.
본인의 문제를 파고들어보면,
4년전에 각방쓰고 전혀 몸과 마음(?)도 제각각이 된거 아닌가요? 경제적인 요인으로만 서로 도움이 되는 룸메이트 관계비슷하네요. 아니면 아직도 마음이 서로 의리로 연결이 되셨나요? 오누이 관계나 뭐 친구처럼? 이거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와이프가 지금 심각한 상태라기 보다는 몸이 참기 힘드신 상태같네요. 어떤 여자들, 섹스없이 못사는 여자들 있습니다. 누가 항상 만져주고 해주어야 사는 느낌을 갖는 여자들이죠. 그런걸 전혀 안해주시고 계시쟎아요. 안해주는 이유야 모르지만.
와이프도 이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그냥 님처럼 주위생각해서 챙피하기도 하고, 굳이 이혼해서 얻을것도 없으니 (그 남자도 유부남이든지 뭔이유로 특별히 님과 이혼하고 결혼할만한 남자는 못되는거죠.) 그냥 살자 하고 숨기고 사는거죠…뭐 다른거 있겠나요?다만, 님은 과연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이런게 결혼생활은 아니지 않나요?
님은 이제 나이들어서 섹스없이 사는게 가능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저냥 배우자모르게 해결하고 결혼생활 유지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주변적인 이유때문에? 다른 주변적 이유들도 사실 별로 중요한것처럼 들리진 않지만요.저라면, 님이 섹스없이도 살수 있으시면, 그냥 와이프 혼자 즐기는거 모른체하시고 결혼관계 유지해도 별다른거 없는거 같습니다. 이혼해봤자, 재산분할로 손해볼것도 없지만, 이득볼것도 없겠고. 그냥 편한 룸메이트처럼 그냥 계속 사시는거지요. 그래 너도 참 불쌍하다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걸 숨기니라…하고 측은하게 생각하면서. 근데 끝까지 숨겨줘야지 어떻게 합니까.
그러나 님이 섹스도 하고 싶고 관계도 개선하고 싶으시면, 위험 무릎쓰고 솔직히 다 까놓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도 잘못이고 너도 잘못인데….내 잘못이 더크다…우리 갈데까지 같는데, 다시 시작할래? 이혼할까?
뭐 어느쪽도 딱히 손해보거나 이득볼 일 없네요. 다만 이혼하게되면 그 나이에 주변보기 체면문제가 좀 있을뿐이지.
만약 님이 섹스를 왕성하게 할수 있고, 와이프와 해결안되면, 이혼하면 새삶을 즐기실수 있으실꺼에요. 양쪽다 마찬가지로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를 다시 얻는거죠. 자식이야 그런거 이제 신경안써요.
미국애들이 셋이서(남남녀, 남녀녀) 같이사는거나, 스왚이나, 또는 오픈 릴레이션싶으로 무늬만 결혼관계로 사는거 같은 실험적인 걸 많이 시도(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하는 걸 보면, 이런 세상속에서 뭐 이딴거 그리 좌절하시거나 자책하시거나 할 이유도 없습니다. 사실 미국애들은 그래서 결혼안하고 동거가 대세지요.
근데 한국남자들은 나이들어 혼자 사는거 되게 두려워하던데??? 밥먹는거며 … 아주 주변적인게 걱정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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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고통이 크실 거라 봅니다. 지금은 마음이 지옥불에 떨어진 듯 힘드시겠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가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원글님이 다시 행복해지는 게 제일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이혼이 될 수도 있고 덮어 두고 사는 것일 수도 있구요. 자식, 부모를 고려하지 말고 무엇이 본인에게 최선은 아니더라도 무엇이 차선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어쩌면 외도 이전에 무니만 부부인 삶을 살고 있는 지도 모르죠. 차라리 몰랐으면 모를까 이제와 현실을 본 순간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게 본인에게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이혼하며 사는게 편할까요. 한 번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정답은 본인에게 달렸다고 봅니다.
저라면 일단 아내에게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아내는 이미 이혼을 염두해 두고 있는지도 모르고, 아니면 용서를 빌 수도 있겠죠. 만약 님이 결혼 생활에 미련이 남았고 아내가 용서를 구하면 받아들여도 됩니다. 또 바람을 핀다면요? 그때 이혼하죠. 몇년 더 호구로 살았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까요.
미국에서 배우자는 내 것이 아닙니다. 항상 언제든지 이혼하고 떠날 수 있는 존재니까요.
덧붙여, 아들은 이제 성인입니다. 안타깝게도 경제적 상황이 어렵니다면 원글님이 학비까지 보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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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많이 나오는 주제중 하나가 이혼 또는 현재 부부간의 불화나 문제점입니다.
법륜스님의 답이 여러가지지만 그중 하나가 “아직도 단물 빨아먹을게 있으니 서로 이혼 안하고 살지” 입니다.
원글님은 일단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부터 정리해야 됩니다.
쓸데없이 아내가 모텔에 몇번 가나 체크하실게 아니라 아예 무시하고 잊고 살던가 아니면 칼같이 끊어버리고 이혼하던가 둘중 택일을 해서 본인이 심적으로 편하게 사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내한테 복수한다거나 상대남을 해친다거나 하는 생각은 소인배적 생각이고 본인에게 오히려 손해가 가는 행위입니다.
미국은 법적 부부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서로 헤어질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나라이고 때론 아무런 별다른 이유없이 단지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도 주위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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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자식은 성인이니까 덜 중요하고요.
지금 사는집 나와야 하는거.. 중요할 수도 있지만 살의를 느낄정도의 상황보다는 훨 덜 중요하고요.
혼자되셨을때 부모님 돌보는거 누가 할지 중요한거 같고요.
재산이나 빚있을 경우 이걸 어떻게 나눌지가 이혼을 꽤 복잡하게 하는거 같으니까, 이게 오히려 중요할 수 있을거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폭력 폭언하면 님이 불리해집니다. 최대한 쿨하고 냉정하게 그리고 대화를 해서 풀어가세요. 주변에 교회나 커뮤너티에서 무료 카운슬 해주는거 있으면 해보시고요 -
To be honest with her and yourself. You must talk with her about the guy. Then you can think about divorce. Talk with the woman first. Don’t keep you anger in your mind. The anger will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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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입장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아내가 그런 배신을 때렸다면, (아무리 섹스리스 였어도)
깨끗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최대한 냉정하게 빨리 더 이상의 살의를 느끼기 전에.
차후의 걱정은 그때 또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아직 남은 인생 긴데 그런 여자를 어찌 곁에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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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감정적이라, 댓글이 맘에 안 드실지도 모르지만, 저라면 소심하게나마,
공책에 누가 (주어는 와이프), 누구와 (상대남자 이름, 직장명), 언제 (몇일 몇시에) 어디에서(모텔 위치 또는 이름), 뭐했나? 등 최근 몇달치 쭉 적어서 식탁위에 펼쳐 놓습니다. 아들도 보고, 부모님도 보고, 끝으로 배우자도 보게끔. -
글쓴님은 둘중에 하나군요..예수거나 바보거나…윗글쓰신님은 뭘 찌질하게 공책에다까지 쓰면서 보여준다는건지..
인생별로 안깁니다. 혼자사세요..더 좋은 사람 만날지 누가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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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를 말씀이 바로 이분과 같습니다. 이미 선을 넘어선 형수님과 더이상 뭘할수도 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건 형님이 더이상 채임지실 일도 아니구요. 본인 스스로 망친 인생 형님이 더이상 거두어 주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이분 말씀처럼 떠나시면 진짜 좋은 여자 이쁜여자 훌륭한 여자 널려있습니다. 형님 나이에 어찌 만나냐구요? 하하하하….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싱글로 돌아오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한국남자 찾는 아주 멀쩡한 이쁜 외국 여자들 정말로진실로참말로 널려있습니다.
마음 비우시고 떠나십시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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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남자도 외롭게 내버려 두면 언제든지 다른 짝을 찾아가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궁극적으로 잘못한건 맞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장기적으로 각방을 사용한 것은
상대방을 4년간 욕구충족도 못한 상태로 방치해 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욕 = 식욕이라는데 4년동안 밥을 안 먹여주니 생존을 위해 밥먹여 주는 놈한테 간 것은 당연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되네요-
머리로야 뭐…
애키우고 나이들다보면 섹스리스가 대부분일텐데…그게 적법한 이혼핑계가 된 세상이 몇년이나 되었나요?
또 XXX 먹여주겠다고 하면, 성폭력으로 남편도 고발하는 세상이니…오늘도 중국영화감독 와이프없는 사이에 섹스파티했다고 뉴스났는데….오르가즘못느껴 만족못하겠다고 징징대고 툴툴대는 와이프는 부담되고, 상대방오르가즘 부담없이 맘껏 즐기고는 싶고….보험처럼 와이프라는것을 두어 소유도 하고 싶고 남들눈보기에도 행복한척보이고… 이왕이면 젊고 이쁜것으로….그러다가 법때문에 이혼당하며 이거저것 다뺏기고 인생망처지고…
이게 결혼한 남자들의 인생인가. 아니면 미국애들처럼 처음부터 돈계약으로 섹스한번 할때마다 와이프한테 통장에 팍팍채워준다고 하고 결혼하던가…영화배우 커플 누구누구처럼…재산보호해야하니까 프리넙철도 해두고. 사는 방법들이 참 가지가지. 남자들아, 그러면서 뭐하러 결혼이라는건 그렇게 할려고 발악은 하는지…재정적인 계약관계로 타락한 제도일뿐인걸. 하긴 옛날부터 역사적으로 그래왔지.미국신문엔 오늘도 또 존트라봍타 루머? 참 나. leave them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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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이글 이만 지우세요.
만약 부인께서 우연히 운나쁘게도 사고로 강도한테 변을 당하거나 할때,
이 글을 경찰이 우연히 알게되면, 님은 살인죄를 뒤집어 쓸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아무리 죽이고 싶어도, 미국에선 그런말, 익명으로라도 표현조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일 없어도, 배우자가 갑자기 죽으면, 그 배우자가 자연스럽게 첫번째 살인 용의자가 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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