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가 두대 있습니다. (97년 맥시마, 04년 시빅)
04년 시빅에 월 payment 300불 정도로 나가고 있구요

시빅이 한달에 페이먼트가 300불이면 많은거 같은데,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이만한 가격에 더 좋은 차를 사거나 리스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개스값도 절약하며 그냥 300불 내면서 타는게 좋을까요?

시빅은 페이먼트가 약 6000불 정도 남은거 같아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요즘 각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낮은 가격에 리스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습니다.
토요타 코롤라는 $159/month, Civic은 $199/month 입니다.
제 생각엔 $6000 pay off 한 후 새차 구입 또는 리스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04년 식이면 $6000 다 갚고 나도 차값 얼마 못받을것 같은데요.

작년에 2003년식 시빅 LX 개인 거래가가 6000불이었으니 지금 2004년식을 6천불에 팔면 남는것도 없겠네요.
시빅을 계속 보유하고 싶고 현 이자율이 높으면 리파이낸싱으로 가시고
큰 애착이 없다면 200불 내고 새 시빅을 리스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