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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한미군사령부에서 katusa로 근무중인 군인입니다.
제가 현재 내년 2006년도 미국대학입시에 지원을 한 상태이구요.대학들은 일리노이-어바나,오하이오-컬럼버스,SUNY-STONY BROOK 텍사스-어스
틴 이렇게 지원했구요. 과는 다 COMPUTER SIENCE 입니다제가 이곳에 질문을 올리는 까닭은요.위의 대학을 학부 졸업하고,
나이가 조금 있어서(졸업하면 29) 바로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데요.물론 과에 맞게 컴퓨터관련분야로요.취업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매우 궁금합니다.단순히 대학에서 학점 잘받고 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포괄적인 답변이 아닌 정말 10년후 컴퓨터쪽 환경이라던가,미국의
상황들을 고려하여 답변좀 부탁드립니다.정말 제 인생이 걸려있으니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제 자신을 조금더 밝히면 영어는 어느정도 NATIVE 수준입니다.
토플은 280 나왔구요,현재 CFC/USFK J6 연합사/주한미군 통전참모부란
곳에서 GCCSK,SABRE,GCCKSJ,ADOCS 등 한미연합컴퓨터 서버관리및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HELPDESK란 곳에서 일하고 있구요.
장교들 뿐만 아니라 미 SERGENT(부사관)들과도 두루두루 친합니다.
해외생활 경험도 5년정도(인도)있어서 외국문화에 거부감도 없습니다.한국유학생들이 영어는 잘해도 문화적응에 실패해서 혹은 SPEAKING이
안되어서 취업에 실패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점에서는 제가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유학가서 4년간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졸업후 미국에서 job apply를
했을때 어느정도 취업이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구요,큰 욕심은 없고
미국에서 소박하게 살고 싶습니다.이곳에 질문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직업을 구했거나,혹은 미국에서/
미국계회사에서 근무하는거 같아 질문해 봅니다.대학보다 미국에서의
취업이 우선해서 과도 computer쪽으로 정했구요.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