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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밤에도
가위에 눌려
한참 동안을
울었었지..흐려진 두눈은
오늘 또다시
너를 찾아서
가고 있어추억 위에 멈춰섰을 때
너의 그 모습
다 지워져 버리채
나 혼자뿐야그래 넌
나를 잊었니
나는 아직도
슬픈 눈물 흘려지금도 난 기억해
너의 품에서
마지막
잠든 그 순간을조금 더 날 위해
너를 붙잡는
시간조차
욕심이란 걸너는 내게
이룰 수 없는
미래였음을 알기에
널 놓아준 것뿐야내 사랑
이 외침 들리니
나는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단 한 번만
꿈 속에서라도
제발 나는
널 보고 싶었던 거야….
엇갈린 사랑속에서 많이들 아파하죠? 이뤄질수 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그래도 어쩔수 없는..
추억을 생각 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마음 아픈것이 잊혀진 추억보다 더 나아서 행여나 잊혀질까 또 생각 하고 또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