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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6살이 된 c++개발자입니다.(Windows Application)
현재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20살에 다니던 전문대를 휴학하고 서울에 올라와 프로그래머가 되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병특을 받게되어 운좋게도 군문제도 해결하였습니다.
만으로 5.5년의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고.. 이달 7일에 전문대를 졸업합니다.
5개월째 퇴근 후 영어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실력은 이제 겨우 생활 회화를 하는 정도입니다.
이달 20일에 회사를 퇴사합니다. 퇴사 후 영어 공부를 더 하면서 미국에 있는 회사를 알아보려고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인턴쉽 프로그램도 있으니깐..;
사실 여기 한국에서도 꽤 인정받고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급여도 받고 있는데 왜 회사를 그만두려 하냐고 가끔 동료가 물어보면.. 나의 미래를 위해 미친짓을 해보려한다고 대답을 해주긴 하는데… 약간 걱정됩니다.
컴퓨터관련 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다음의 저의 기본적인 스킬입니다.
language : C++ (with stlport, boost) 디자인패턴을 이해함
standard c++를 이해하고 활용함
tools : .net 2003, vc 6.x, install shield, debugview
etc : GDI+, MSXML, COM 등
적지 않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이 SI분야가 아니므로 한번 개발한 제품에대해서 버전업을 해왔기때문에.. 리펙토링의 중요성 알고있음.많은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