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김호중이 정신공황을 뺑소니의 핑계로 이용한 모양이다. 근데 기사는 김호중이 전에 정신공황을 야한생각으로 극복했다라는 방송을 했었다고 하면서 양세형이 그걸 조언했다면서 사실은 야한생각이 진짜로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 설명까지 곁들였다. 기사는 그러면서 김호중이 실제로 유럽여행 비행기 안에서 정신공황을 야한 생각하면서 버티었다는 방송 에피소드를 전했다. 뭐…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었나보다.

설명인즉슨, 공포를 느낄때 나오는 호르몬이 있는데 야한 생각을 해서 생각을 분산시키면 그 호르몬이 줄어든다는것이다. ㅋㅋㅋ 하긴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겠다. 근데 어찌 정신공황있다고 맨날 야한 생각하고 야동만 보고 생활할수 있단 말인가? ㅋㅋㅋ

그런데 역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혹시 너무 야한 생각만 하고 너무 야동만 보고 너무 성적 쾌락에 탐닉하다보면 정신 공황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진 않르가?
왜냐하면 맨날 야한 생활만 하다가 야한 생활을 잠시 안하게 되면 공포와 연관되는 호르몬이 조금만 나와도 공포에 민감해질것이 아닌가? 그러다보면 더더욱 성적인것에 탐닉하게 되고 다시 성적인 자극이 없어지면 또 조금만 그 나쁜 호르몬이 나와도 공포에 빠질것 아닌가?

내 이 상상의 이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뇌생리학자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다 ㅋㅋㅋ

ㅋㅋㅋ
원글님은 맨날 성적으로 탐닉하는 생각만 하시나요? 호호호 왜 이런게 궁금하세요? 호호호 저랑 비슷한 꽈인가 봐요 ㅎㅎㅎ

근데 김호중은 이제 인생 망한것인가? 김호중은 진짜 억울할거 같다.
수많은 쿠캐의원들이 저런일 수없이 해도 항상 다시 쿠캐의원으로 당선되어서 돌아오는데 왜 김호중만 가지고 저렇게 못된넘 만드냐고 스스로 얼마나 억울해 하것냐? 하여간 죄명이와 죄인이 조구기가 한국사람들 마인드를 다 망쳐놔서 잘못해도 죄책감대신에 지들이 억울하다고 오히려 큰소리 치게 생겼어.

대한민국이 진짜로 공정을 원한다면 죄명이와 죄인이부터 빨리 감옥에 집어 넣어야 한다.

그래도 호중이는 자수했는데 공연은 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죄명이는 여전히 오리발에 거짓말로 일관하는데 구케의원까지 뽑아주면 너무 불공정하쟎아. 호중이 억울해서 죄명이땜에 자살하겠다. 공연은 하게 해주자.

툭하면, 공황장애, 심신미약, 우울증

가짜 공황장애
가짜 심신미약
가짜 우울증

조심해라. 진짜 지병있고, 정신병 있는 애들은 숨긴다. 절대로 말 안함.
우울증 있는 인간들이 그냥 자살하지, 누구한테 구구절절 말하고 다니냐?

잘못했으면 잘못한 거지, 뭐 되지도 않는 핑계를 대냐?
범죄자들은 정신병자가 아니다. 그냥 멀쩡한 정신으로 사람 죽이고, 때리고, 뺏는다. 다 맨정신으로 한 거다.
형량 줄일려고 갖다 붙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