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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에 희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광고성 글일 수도 있지만
한인사회에 많은 혜택을 주는 정보라서 이곳에 올립니다.살다보면 COVID-19, 감기, 코로나, 방광염, 통풍, 관절통등 갑자기 아플때가 있는데
미국에서는 보험이 없으면 사실 왠만하면 참고 살게 되죠.또는 휴가때 타주에 놀러갔는데 깜빡하고 혈압약, 당뇨약, 만성질환약을 집에 두고 왔거나
약이 다 떨어진걸 뒤늦게 발견하고 다니던 주치의에게 연락했으나 주말 휴가등등의 이유로
약처방을 받을 수 없는경우도 있습니다.이럴때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격진료로 한국말 하는 한국계 미국 의사들을 만날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보험이 없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진료비는 $49 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는 왠만한 보험 Copay 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이게 얼마나 저렴한건지 감이 안오시면 아래 다른 대형 미국 원격진료 회사들의 진료비를 보시면 조금 감이 오실겁니다.
Teladoc 의 진료비는 $80-$89 Amwell 의 진료비는 $79 입니다.진료비가 파격적으로 저렴하기때문에 보험이 있으신분도 보험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돈으로 지불하고 진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단 Medicare, Medicaid 환자분들은 개인돈을 지불하고 진료를 받고 싶으셔도 규정상 진료가 불가합니다.)지금 필요없어도 사이트 기억해두셨다가 갑자기 아플때 요긴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주위 부모님이나 보험이 없으신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셔서 이런 혜택을 모든 한국 교민분들이 받을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