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더 이상 어떻게 할수 없네요…
그냥 슬프네요..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 슬픔도
잊어지겠죠…
그게 더더욱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궁금한건 그여자가 남의 여자가 되어있었나요? 누구든 사랑한다고 느낄때 그리고 이루어지 못할때가 가장 아름답지요. 일단 살면 모든것이 색깔이 달라집니다…
잊어버려야 한다면 이 악물고 잊어버리세요. 자기를 바쁘게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결혼한지 10-20년 지난 사람들 사랑을 언제 했나 싶게 다들 헤어지더군요. 은은한 사랑을 하세요. 그런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이 또한 그렇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