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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도 지원했던 회사였는데.. 아무런 연락도 안오다가..
우연치않게 제 동료였던 사람이 그 회사에 붙었습니다.
그 동료가 저를 추천하여 어제 전화 인터뷰를 했구요. 인터뷰 하자마자 보스에게 연락해달라는 이메일 받고.. 그 즉시 오퍼를 받았습니다. 일주일내로 오퍼레터가 갈거니까.. 사인해서 보내달라고..
아마도 그냥 보내는 이력서는 담당자가 열어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직접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인터뷰를 하니.. 그냥 그 즉시 오퍼가 오네요.별로 물어보는 것도 없고.. 현재 연봉만 물어보더니.. 그냥 오퍼주겠다고 하네요.
이거 지금까지 속았단 느낌도 들고.. 참 인생무상하다는 생각도 드네요.아는 사람의 직접적인 소개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았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찾아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