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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에 들어온 지 2년이 되어갑니다. 한국에서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기술 경력으로만 10년인 데… 여기서는 도무지 잡을 찾을 길이 없네요. 정보는 많은 데 제게 꼭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이 오는 곳은 손에 꼽네요. 얼마전에는 서치펌에서 연락은 왔습니다만 벌써 어언 한 달이 다되어가도 회신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어려운게 아닌가 싶구요.
들어와서 부터 현재까지 전공/경력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자니 의욕도 나날이 떨어져 가구요.그래서 고심끝에 relocation까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 들르시는 분 중 콜센터(설계/프리세일즈/컨설팅) 쪽 Job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알고계신 분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