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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회째 운영, 누적 62개국 참여로 국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서울 대표
어워드 6.28.(금) 15:00(한국시간)까지 접수
– ‘사람, 사회, 자연의 조화로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주제로 모집
– 공모 분야2 리서치상 수상 기회 확대로, 창의적인 디자인의 가능성을 확장
– 국내 유례없는 세계 시민 참여형 투표 및 이벤트로 디자인의 영향력 전파□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이하,어워드)에서는 작년
시상식 이후, 수상자로부터 SNS 수상 후기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튀니지, 이란, 태국 등 해외 수상자의 이색적인 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작년 어워드의 대상, 시민상을 수상한 튀니지의 ‘암포라’는 DDP를 배경으로 한
제품이미지를 SNS에 게재하며 시민 투표에 참여한 총 60개국의 전 세계
시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 이란의 ‘되살아난 스티치’ 프로젝트 수상자는 SNS를 통해 현지에서 어워드의
로고를 따서 만든 케이크를 제작하여 자축 현장을 공유하였다.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소외된 지역 사회 부흥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고심해 온 디자이너의
헌신에 화답하는 증표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 태국의 ‘렌센 (시각 장애인을 위한 드로잉 키트)’은 실이 달린 펜으로 그림을 그려낸
후 촉감으로 그림을 볼 수 있게 만든 드로잉 키트이다. 교구를 사용하여 그린
어워드의 로고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어워드 트로피와 같은 지속가능한 디자인이
세상을 구한다는 소감을 게재하였다. 또한, 서울이 이끄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어워드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해외 14개국 이상에 언론 기사 등으로 소개가 되어 세계적인 권위가 인정되고,
명예를 얻은 수상자들로부터 수상 이후의 기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 튀니지의 ‘암포라’는 현재 그 영향력이 인정되어 현지 다큐멘터리로 준비 중이며
북아프리카 지역에 ‘암포라’를 확산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브라질의 ‘포르탈레자 초미니 공원’는 어워드가 현재 디자인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의 해결책으로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방안을 장려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수상작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는 의미있는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 수상자 간담회에 참여한 한 수상자는 그동안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디자인을 해왔는데, 서울에서 이러한 디자이너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해주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또 서울시민들이 부럽다고 전했다.□ 또, 국내 수상자에게 해외 우수 디자인 반열의 무대에 소개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계 디자인계를 선도하는 서울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인정받아 국내 디자인 업계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 작년 최우수상 수상작이었던 한국의 ‘제리캔백’ 박중열 대표는
“서울디자인어워드를 통해 해외에 알려지는 기회와 세계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고, 이후 사업이 더욱 알려지고 확장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서울에
지속가능성과 사회 영향력을 평가하는 의미있는 글로벌 디자인상이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서울디자인어워드가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는 대표적인 어워드로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수상
이후에 어워드의 파급력을 입증하는 말을 전했다.
○ 한편, (주)제리백은 KOICA와 함께 올해 9월 우간다에서 디자인센터를 설립하여
우간다 여성들에게 재봉 기술과 디자인 워크숍을 제공하고,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디자인 교육 ODA 사업을 계획 중이다.□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세계디자인기구(WDO),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와 협력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세계
디자인계에 디자인의 영향력과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미래를 위한 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고,
세상에 확산하고자 한다.
○ 2023년도에 전 세계 총 60개국의 시민 2,38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시민상을
수여하였다. 시민투표를 운영하여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를 이끌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디자인 지식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우수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 전년도 대상작은 태양열과 공기 중 습기를 이용해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튀니지의 ‘암포라(Kumulus Amphora, 2023)’였다. 역대 수상작은 중국 허난성
덩펑(저우산) 마을에 버려진 채 방치된 오래된 동굴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꿈의 집(House of Dreams, 2021)’,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마을의 버려진 집들을 디자인하여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카운트리스 시티즈(Countless Cities, 2020)’,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시
두눈 지역에서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교육 시설을 만든 ‘두눈 학습 혁신
프로젝트(Dunoon Learning and Innovation Project, 2019)가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우리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 디자이너에게 명예로운 상을 수여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이하 어워드)’가 접수를 시작한다.
○ 어워드는 2023년도부터 ‘도시의 변화’에서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모든
디자인으로 범위를 확장했다. 올해 어워드도 디자인 분야를 뛰어넘어
‘사람,사회,자연의 조화로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한다.
○ 제 5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 접수 시,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 중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하게 된다.
한편, 서울은 2010년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의 ‘디자인 도시’로 선정되어
디자인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시 간 협력해 오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상금이 수여되며, 2024년도 단행본에 프로젝트가
소개되는 등 홍보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DDP에서
개최된다.
○ 올해는 총 27개 팀(중복포함)을 시상할 예정으로, 대상 1팀은 상금 5천만 원,
최우수상 3팀은 상금 1천5백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우수상 6팀, 특별상인
올해의 이슈상은 1선 5백만 원과, 또 다른 특별상인 시민상(국내, 해외) 2팀에는
각각 3백만 원이 지급된다. 리서치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 1팀에는 5백만 원이,
우수상 1팀에는 3백만 원이 지급된다. 입선에 수상하는 팀은 트로피 수령과
홍보의 기회가 동일하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에 열리는 서울의 최대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 2024>의 개막식과 함께 DDP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년도 어워드 공모 분야 중 분야2에 해당하는 리서치상의 수상 개수를
확대하여, 창의적인 디자인 리서치의 실현 가능성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분야1은 ‘5년 이내로 실현된 디자인 프로젝트’을 대상으로 접수 받으며, 분야2는
리서치상으로, ‘디자인 프로젝트 실현방안 리서치’를 대상으로 접수 가능하다.
○ 작년에는 1팀만을 시상했던 분야2 리서치상의 수상 개수를 4팀으로 확대했다.
리서치상에 접수한 우수 사례들을 소개할 기회를 확대하여 창의적인 디자인
솔루션들을 확산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접수는 6월 28일 (금) 15시(한국시간)까지 이며, 디자이너 혹은
디자이너가 포함된 어떠한 프로젝트라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사이트 (www.seouldesignaward.com)에서 영문으로작성해야 한다.
○ 접수기한은 4.1.(월)부터 6.28.(금)15:00이다. 수상자는 이후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10월 서울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공표될 예정이다. 전년도
수상작은 서울디자인어워드 사이트(www.seouldesignaward.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디자이너들을 격려하는 플랫폼으로서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미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공유해 나가겠다. 디자이너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붙임 1. 서울디자인어워드 수상자 인증 후기 사진 6건. 끝.
붙임1 어워드 수상자 인증 후기 사진 6건1. 튀니지의 ‘암포라’가 대상, 시민상 수상 소감을
DDP 배경 이미지와 SNS에 게재한 이미지.
@kumuluswater
(https://www.instagram.com/p/C0MQgeOMO5T/?ut
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
ZA== )2. 이란의 ‘되살아난 스티치’ 프로젝트 디자이너가
현지에서 어워드 로고를 사용한 케이크를 제작하며
자축 현장 사진을 SNS에 게재한 이미지.
@dooziba
(https://www.instagram.com/p/CzT2ck9ohsO/?utm_sou
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ZDNlZDc0MzIx
Nw==3. 태국의 ‘렌센(시각장애인을 위한 드로잉 키트’이 수상제품으로 어워드의 로고를 만들고, 트로피와 수상
소감을 함께 SNS에 게재한 이미지.
@qualydesign.th
(https://www.instagram.com/p/C0lvQU_L2m-
/?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MzRlODBiNWFlZA==)4. 튀니지의 ‘암포라’ 수상자가 현지 방송에서 수상 소감 공유 후
SNS에 게재한 이미지.
@tendances_rtci
(https://www.instagram.com/p/C0ypez5sxo0/?utm_source=ig_we
b_copy_link&igsh=MzRlODBiNWFlZA==)5-1. 인도네시아의 ‘바틱 산업의 새 얼굴’
프로젝트 디자이너가 현지에서 어워드
트로피를 들고 SNS에 게재한 이미지.
5-2. 어워드 수상자 간의 SNS 홍보 및 소통
지속.
@putrisavu
https://www.instagram.com/stories/highlig
hts/18204930640284492/6. 제리캔백 수상자가 한국 성수동 매장에 어워드 수상 패널과 함께 제리캔백을 진열해 둔 현장 사진
@성수동 제리백 ‘에스플래닛’ 매장2024 Call for Entry
주 제 l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디자인
핵심가치 | ① 공공/공유: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공분야
② 창의/혁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법
③ 참여/협력: 시민의 참여와 여러 분야와의 협력 과정
④ 영감/영향력: 널리 영감을 주고 영향력을 확산
⑤ 지속가능성: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공모분야 | 모든 디자인(제품, 시각, 디지털/멀티미디어, 공간/시스템, 서비스/경험/소셜 등)
[분야 1] 5년 이내로 실현된 디자인 프로젝트
(생산, 개설되어 사용자가 있어야 함)
[분야 2] 디자인 프로젝트 실현방안 리서치
(실현방안: 디자인 목업, 다양한 디자인 프로토타입 등)
제출자격 | 디자이너 (기획자)
※ 단, 기획자는 디자이너와 공동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단독 접수 불가
비 용 | 없음공식 웹사이트 http://www.seouldesignaward.or.kr/en
제출 https://seouldesignaward.awardsplatform.com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seouldesignaward
이메일 seouldesignaward@seouldesign.or.kr
문의처 +82-2-2096-0056, 0123
어워드 2023 시상식
주제 영상
사진: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0ngJvOVUYp1ixBol3f1rtKdb8FD9a71k?usp=drive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