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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 국쌍 전여옥 의원이 급한가 봅니다. 26살 젊은 친구랑 말싸움해서 포지션 차지하려 하는걸 보니 공천 못받을까 선방 날리는거 같네요. 가카와 비견할만한 인격을 갖춘 몇안되는 정치인인 전여오크가 이 싸움을 어떻게 마무리 하냐가 궁금합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
원과 이준석 비대위원간의 설전이 감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아이들까지 정치하나’라는
글에서 “어느날 갑자기 스타가 돼버린 연예인은 마약에 손대거나 자살한다”고 썼다. 그는 “26살에 집권정당의 최고위원급인
비대위원이 되어버린 이 청년이 소년 급제의 비극을 겪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했다. “아무리 급해도 아이들까지 정치에 끌어들여야
하나. 어른답지 않은, 진정한 정당답지 않은 일을 한나라당이 쇄신이라는 기치 아래 했다”고도 했다.<출처 좃센 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4/2012010400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