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은 좋은 편이지요…

  • #146437
    PT 66.***.12.42 6576

    전 physical therapist는 아니고 이와 관련된 직종입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것이나 자격증을 따는 것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지만

    일단 무사히 수학을 마치시고 자격증을 따시면

    급료도 관련직종에 비해 높고 (동북부기준 초봉 6~7만)

    미국내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분야로 인정되기때문에

    영주권 스폰서도 잘해주고요, 수속기간도 다른 업종에 비해 빠릅니다.

    (UCIS에서 규정한 category A(??)인가에 들어있어요)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PT 인력은 모자라서

    큰소리치며 일자리를 고를 수 있는 상황이에요.

    요즈음 제가 영주권 수속중인데 전 관련 전공인데도

    별 특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차라리 PT를 할걸하고 후회해보기도 하거든요.

    단 최근 법이 바뀌어 visa screening 이라는 것도 따셔야 비자가 나옵니다.

    (영주권은 물론이고 H비자를 신청하실 때도 이것을 제출하셔야 비자가 나옵니다)

    기존에는 간호사들에게만 요구하던 것인데

    이젠 health care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요구한답니다.

    미국에서 수학하신다면 영어시험이 면제되고

    성적표, 졸업증명서, 자격증 등등만 제출하시면

    별 무리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