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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는 좀 있다만…
자 또 한바탕 치고박고 놀아보세…
전라도여 무슨 낯짝으로 살것인가!김대중의 아들 김홍업이 선두를 달린다고 한다.
김홍업이 금빼지 달고 국회의원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뿐이란다.
김홍업이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것을 다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김홍업이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어떤 짓을 했는지 모르지 않는단다.
그래도 김대중 선상님의 아들이라 맞아 죽어도 손가락질 당해도 찍어주어야 쓰겄단다.
전라도여 전라도여 그대들은 이제 민주주의를 말하지말라!
그대들은 결국 대를 이어 충성하는 주체사상을 위해 대한민국 국군에게 총질 한 것뿐이다.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주체사상의 성지일 뿐이다.
김대중의 아내되는 이가 마이크 잡고 민주화 과정에서 아들이 고생했다고 울먹인다.
고생했으니까 돈 처먹어도 뇌물 받아먹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생한 사람이 부패 좀 했다고 잡어 넣고 콩밥 먹인게 잘못ㄷㅚㅆ다는 것이다.
전라 인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김대중에 대를 이어 충성해야하는 김대중의 신민이라는 것이다.
전라도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서 경상도가 그래도 괜찮구나 한숨을 쉬게 된다.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은 후보 등록조차 하지 못했다.
김현철도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다.
그러나 아버지를 등에 업고 그가 저지른 부정부패를 경상도 사람들은 기억하기에 아버지는 아버지 아들은 아들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홍업의 부패가 김현철만 못하지 않다.
아버지 고향에 코빼기도 비치지 않던 김홍업에 비해 김현철은 아버지 고향에 물심양면 공을 들였다.
그래도 경상도는 고향은 고향이고 죄는 죄라고 선을 그었다.
전라도여 당신들은 광주에서 김대중 아들의 부정부패를 씻어주기 위해 피를 흘린 것인가!
광주묘역에 잠든 그 사람들이 대를 이어 충성하기 위해 목숨을 받친 것인가!
아버지가 고생했으니까 그아들이 아무리 나쁜 짓을 했더라도 밀어주려고 민주주의를 외친 것인가!
김홍업이 당선되는 순간 전라도는 대를 이어 충성하는 주체사상의 영토이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니다.
전라도는 태극기 한 장 걸 자격도 애국가 한 소절 부를 자격도 없다.
경상도의 자식들은 자신이 부끄러운 짓을 했으면 아버지의 얼굴을 생각해서라도 스스로 인생을 접고 산다.
전라도의 자식들은 나쁜 짓 해놓고도 아버지 얼굴을 이용해 더 떵떵거리며 산다.
그런 개같은 짓을 전라도 사람들은 벌하기는 커녕 저렇게 좋아 죽으니 전라도에 그렇게 많은 험구들이 대대로 이어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