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안녕?
내가 줄곧 뉴욕에서만 살다가 뉴저지로 한달전 이사왔는데 뉴욕에선 평균 60불 내던 가스/전기세가 여기선 $30불 미만으로 나와서 깜놀했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가스회사가 다르다고 해도 뉴저지 왜이러니 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뉴욕에 있을때랑 다른점은 환경호르몬 줄이려고 전기밥솥 아예 안쓰기 시작하고 (그 안에 nonstick coating 된게 진짜 몸에 안좋음) 플라스틱 커피머쉰을 아예 안썼다는것 뿐인데 이렇게 전기세가 차이가 날 수도 있냐???
뉴욕에 있을때도 플라스틱 커피머쉰은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한정도고 (평소엔 stove top espresso 기구나 스테인레스 스틸로된 french press 이용) 큰 차이라면 전기밥솥 아예 안쓰고 스테인레스스틸로된 압력솥으로 밥을 한것 뿐인데 전기세가 이렇게 차이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분좋아서 주절거려봤어
그럼 빠이~ ^^;

믿기지 않네요.

근데, 왜 같은 지역의 좁은 새 아파트가 두세배이상 큰 오래된 하우스보다 두배의 가쓰/전기세가 나오는거죠? 이해불가.

가스오븐이 아닌 전기오븐인경우 가스/전기세가 훨씬 높아지고, hot water 가 본인부담인데 (우리 아파트는 랜드로드가 heat 과 hot water 는 제공) 그게 전기로 작동하는 경우 훨씬 높아지고. 암튼 뭣모르고 이사 갔다가 전기/가스비 폭탄 맞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우리 아파트는 아니어서 가슴 쓸어내리고 있음 후후

요 며칠동안 더위를 처드셨나 말들이 짧으시네

근데 뉴저지는 Property Tax 가 전국에서 제일 높아. 2%를 넘는다지? 그래서 집값도 안오르는 이유고.. 그럼 뉴저지에서 잘살아. 안녕~

이년아 왜 다짜고짜 반말이냐?

혼자살고 60먹은 왕언닌가 바여.

맞지여? 왕언니? 난 점쟁이처럼 예리하거든여.

개골수 반미주의자 야 혼자 살고 60살먹은 왕언니는 너아닌가여? 점쟁이 처럼 거짓말 잘하고 편집증이 있으시죠?

저런 관심병종자겸 정신병자는 쌩까줘야 제맛인데 왜 답글을 달고 그랬니 -_-담부턴 참고해라

나 뉴저지 사는데 밥솥 안써서 그런거 아냐. 나 쿠쿠 24시간 켜놓아도 한달 34불 밖에 안나와.

그려? =_= 그래도 전기밥솥 24시간 켜놓으면 거기서 환경 호르몬 많이 나와서 오래 못사니까 조심하자 그럼 안녕~

어쩐지 내가 요즘 맛이 갔다 했어. 환경 호르몬 때문이구나…ㅠㅠ

밥솥에 있는 코팅이 몸에 그렇게 안좋은가요?

응

정말 뜬금없다. C++14
맘에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