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답답해서리..여쭤봅니다..
제 차가 어제 갑자기 체크엔진불이 들어와서..
오늘 아침..딜러쉽에 가서 차를 맡겼습니다..
다행히 차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고..체크엔진불은..꺼졌더군요..
차를 가지고 집으로 오는데..앞유리가..20cm정도..금이 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당장 딜러쉽으로 갔지요..
이게 오늘 아침에 차 맡길때까지 없었다..라고 하니..
보험회사에 연락하라고 하면서..차유리 회사 명함을 주더군요? 늘상 있는 일인양..말이죠..
그래서..아니 이게 여기 올때까지도 없었는데..
너네가 그런거 아니냐라고 하니..당연히..아니라고 하더군요..-_- 휴..
이미 예상했던 답이지만..그래도 듣는순간..열이 확..
원래 유리창에있던 칩들이 갈라진거다..어쩔수없는거라고하면서…
자기네들한테는..책임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이 동네 도로에 워낙 자잘한..돌들이…많아서리..유리창에 원래 칩들이 있긴했습니다..)
아..뭐..이런경우엔..어찌해야하나요?
보험으로 고치게되면..당장 돈은 안내는거 같던데..
기록은 남겠죠? 나중에 보험료가 올라가게되나요?

보험이 얼만큼 커버 되느냐에 따라 틀릴 것 같습니다만…저도 한번 보험으로 유리를 갈아본 적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돌 맞아서요…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유리 금갔다가고 고치고 싶다고 하니 지정된 유리샆에 가라고 하더군요. 거기가서 보험증 보여주고, 갈았습니다. 보험료는 안올라 갔습니다.

디덕터블에 따라서 얼마나 비용이 들어갈지 틀려질것 같은데요….차종을 몰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네요.